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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 탈무드

유대인(Judea 人) ^ 敎育 - 몇 점 맞았니(KOR) - 어떤 질문(話頭) 했니(Judea)

 

해평^도리사 입구측에서 본 金烏山 (臥佛.와불상)

탈무드로 유명한 유대인,

이들의 인구는 총 1,400만명으로

세계 전체 인구의 0.4%밖에 되지 않지만

노벨상 수상자의 30% 정도가 바로 이 민족이다.

미국에선 전체 인구의 약 3%를 차지하고 있지만

미 100대 기업중 약 40% 정도가 바로 유대인들의 소유다.

 

세계사를 바꾼 5명의 유대인

 

첫째가 모세다.

그가 십계명을 양손에 들고 외친다. “법이 전부다.”

둘째는 예수다.

십자가에 못 박히며 말한다. “사랑이 전부다.”

셋째는 프로이트다.

꿈의 해석에서 짚어낸다. “섹스가 전부다.”

넷째는 마르크스다.

자본론에서 주장한다. “돈이 전부다.”

다섯째는 아인슈타인이다.

칠판에 ‘E=MC²’이라 휘갈겨 쓴다. “전부 상대적이다.”

미국식 유머이다.

 

06. 전 세계에 회자되는 유명 인사의 상당수는 유대인 (brunch.co.kr)

 

06. 전 세계에 회자되는 유명 인사의 상당수는 유대인

<휴마트 씽킹> | 하루는 이미 세상을 떠난 다섯 명의 인물이 하늘 위에서 토론을 벌였다. 그들은 모세와 예수, 마르크스, 프로이트, 아인슈타인으로 모두 유대인이었다. 토론 주제는 인간 사회의

brunch.co.kr

유대인은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에게 부모는

“(한국 부모처럼) 오늘 학교에서 뭘 배웠니?”라고 묻지 않고

“오늘 학교에서 어떤 질문을 했니?”라고 말한다.

(불교식 : 話頭(화두) ? )

 

수업을 잘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궁금한 걸 묻고 토론하는 걸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정 PD는

“유대인들을 취재하면서 자주 들었던 얘기가

‘Good question(좋은 질문이군요)’

 

또는

‘I don’t like your question(그 질문(話頭)이 마음에 안 들어요)’과 같이

질문(話頭)에 대한 평가였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히브리어에서

‘무엇(what)’이라는 단어의 어원은

‘인간(human)’이라는 단어의 어원과 같다고 한다.

즉 인간은

‘질문(話頭)하는 동물’이라는 뜻이다.

 

유대인들이

때와 장소를 막론하고

항상 질문(話頭)을 던지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woman.donga.com/3/search/12/143026/1

 

세계를 움직이는 유대인 교육법

유대 민족은 나라 없이 2천 년을 떠돌았지만 민족이 소멸되지 않고 ‘세계를 움직이는 힘’으로 부활했다. 실제로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유명 인사들 중 유대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woman.donga.com

 

https://youtu.be/onwxHUnenQc

 

 

유대인들은

자녀교육을 하는 데 있어서

‘남들처럼’ 만드는 교육이 아니라

‘남과 다른 재능'을 찾아

그 능력을 특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창의력을 갖추게 하는 것인데요.

이와 관련한 아인슈타인의 일화는 아주 유명합니다.

 

아인슈타인은 4살이 되도록 말을 잘 못하는 아이였다고 해요.

 

초등학교 때

그의 담임교사는 이런 쪽지를 부모에게 보냈다고 합니다.

 

“이 학생의 지적 능력으로 볼 때 공부로는 성공할 가능성이 없습니다.”

 

부모로서는 이보다 충격적인 메시지가 또 있을까요?

 

그러나

아인슈타인의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얘야, 걱정할 것 없단다.

너는 반드시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

남들처럼 되고자 노력한다면 결코 그 사람보다 나을 수가 없지만,

너는 남들과 확실히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크게 성공할 거란다.”

 

이 말은

단순한 위로를 넘어 정말로 그렇게 키워낼 수 있는

어머니의 의지와 자신감이 발현한 것이 아닐까요?

 

이렇게 유대인 가정은

아이들의 타고난 재능과 개성을 충분히 존중하고

그것을 최대한 이끌어 주는 교육을 강조합니다.

 

열 명의 아이에게 모두 똑같은 성과를 내도록 강요하지 않고,

똑같은 잣대로 평가하지 않지요.

 

세상을 이끄는 위대한 인물들을 길러낸 교육의 비밀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보통

도서관은 조용하게 책을 읽고 공부하는 곳으로 생각하는데요.

 

이스라엘식 도서관 ‘예시바’는

아예 토론식 도서관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자리배치까지 두 사람이 토론할 수 있게끔 배치되어 있습니다.

 

들어서는 순간

여기저기서 웅성웅성 들려오는 소리에 처음엔 다들 놀란다고 하네요.

 

 

아이들은 토론을 하는 동안

평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기도 하며

새로운 창의적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더욱 활성화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토론과 논쟁을 할 때는 누가 주장에서 이기는가가 중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이들은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자신의 생각 폭을 넓혀가는 데 많은 관심을 기울입니다.

 

상대를 통해 뭔가 새로운 발견을 하는 것이 더 큰 목적인 거지요.

 

천재이야기 :: [세계의 교육]대화와 토론의 유대인 교육 (tistory.com)

 

[세계의 교육]대화와 토론의 유대인 교육

세상을 리드한 유대인들의 저력, ‘다르게 키우기’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위대한 인물들 가운데 유독 유대인이 많다는 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아인슈타인, 프로이트, 마르크스. 이

storychunjae.tistory.com

 

https://youtu.be/XFFKr1XTygY

 

질문식 교육 사례

 

남의 물건을 주웠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이제 좀더 어려운 상황을 들어 도둑질에 대해 질문하고 토론한다.

•예를 들어 길을 가다가 많은 돈을 주웠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아무도 본 사람이 없다면 돈의 주인이 없으니

그냥 가져도 되는 것인가?

 

•그렇게 하면 도둑질인가?

 

•도둑질을 안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어떻게 주인을 찾아 돌려주는가?

 

•주인은 어떻게 찾는가?

파출소에 신고한다.

 

파출소에 돈을 찾으러 온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렇다면

그가 주인인지 아닌지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

 

•만약 또 한 사람이 나타나 그 돈을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한다면,

두 사람 중 누가 진짜 주인인지 어떻게 구별하는가?

 

진짜 주인을 구별하려면 법도 알아야 하지만 지혜가 필요하다.

 

일정기간 동안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그 돈은 어떻게 될까? 

그돈을 주운 사람의 소유가 되는가?

왜 그런가?

질문과 토론이 계속된다.

 

이번에는 길에서 강아지를 주웠을 경우다.

역시 아무도 본 사람이 없다.

 

•이 강아지는 주인이 없는 가운데 주 웠으니

그냥 데려다가 키워도 되는가?

 

•그것이 도둑질이라면

도둑질을 안하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하는가?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어떻게 주인을 찾아 돌려주는가?

 

•주인에게 돌려주는 방법은 무엇인가?

 

•파출소에 신고하는 것이다.

 

그런데

파출소에 강아지를 찾으러 온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렇다면

그가 주인인지 아닌지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

 

•만약 또 다른 사람이 나타나

이 강아지가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한다면,

두 사람 중 누가 진짜 주인인지 구별할 수 있는가?

 

•주인이 얼마 동안 나타나지 않으면

주운 사람의 소유가 되는가?

 

•왜 그런가?

 

•강아지에게 밥을 주고 돌봐야 하는 데

그 비용은 누가 부담해야 하는가?

 

•데리고 있는 동안

그 강아지가 다른 사람을 물었다면

누가 법적 책임을 질 것인가?

 

•그 강아지를 보호하고 있는 동안

다리를 다쳤다면

누가 치료비를 부담해야 하는가?

역시 질문과 토론으로 답을 도출한다.

 

답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가장 강조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천하보다도 귀중한

개인의 생명과 소유를 해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한 생명의 권리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데 목표를 둔다.

 

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04

 

[학교와 교실] 유대인의 인성과 영재 교육 - 에듀인뉴스(EduinNews)

2014년부터 학생중심의 맞춤형 수업혁신과 학교공동체혁신을 이루기 위해 ‘수업혁신&4자협약 제도화연구’를 추진해온 서울미술고등학교에서는 지난 2016년 12월 23일 ‘수업혁신&4자협약 제도

www.eduinnews.co.kr

[어린 시절에...]

 

顯考께서는

시골학교 敎師님...

같은 학교 4학년때 쯤...

아마도 초겨울 쯤...

 

나눗셈 숙제 도중...

어려운게 있어서,

 

도움 요청...

 

父 말씀...

앞 논에 가서 세수하고,

오늘 선생님에게서 배운 것

자~알! 생각 해 보아라!

.............

 

그래서

앞논에 가서 찬물로 세수하고

그렇게 했더니

정말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그 이후 거의

父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던 걸로...

 

顯考께서 심으신 산수유 (수령 60년 정도)
e - Costec. 시절에 (舊^태영eng)

 

顯考 휘호

 

원효(元曉)대사 - 일체유심조(一切維心造) - 마음먹기에 달렸다! (tistory.com)

 

원효(元曉)대사 - 일체유심조(一切維心造) - 마음먹기에 달렸다!

물 자체는 변한 것이 없지만,  어제는 맛있게 먹었고, 오늘은 토하게 된 것은 무엇 때문인가? 우리나라와 중국 불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화엄경'에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말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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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데스 ^ 無知의 知 - 공자 ^ 不之爲不知(부지위부지) - 세상이 와 이카노! - 狗腎도 모르민서!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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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qvq9KqtAh2E 不之爲不知(부지위부지)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참으로 아는 것이다. When you know a thing, to hold that you know it; and when you do not know a thing,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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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5세기경에 동양과 서양에 위대한 철학자가 하나씩 나타났다.

 

공자와소크라테스이다.

이들은 서로 만나거나 편지교환을 하지 않았으면서도 비슷한 명언을 남겼다.

 

공자는 {논어} 위정(위정)편에서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바로 아는 것이다"라고 말하였고,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소크라테스는

"나는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안다"고 말하였다.

(I know that I know nothing)

두 사람이 다같이 참된 앎이란 무엇인가를 제시하려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