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만든 유대인
코로나19 백신은 크게 세 가지다.
미국과 독일의 ‘mRNA’ 방식,
영국과 러시아의 ‘바이러스 전달체 방식’,
중국의 ‘불활성화’ 방식이 있다.
이 중 mRNA 백신은
바이러스 병원체를 주입하는 게 아니라
바이러스의 일부 단백질을 인체 스스로가 만들어내도록 하는
유전자(mRNA)를 투입하는 방식이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주역 대부분이 유대인이다.
화이자 CEO 앨버트 불라와 백신개발팀을 이끈 미카엘 돌스텐이 유대인이다.
스웨덴 출신 돌스텐은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에서 1년 유학하면서 삶의 방향이 바뀌었다.
원래 그는 의사였지만,
이스라엘에서 최첨단 면역학을 배운 뒤 신약 개발 쪽으로 돌아섰다.
의사로서 환자를 보살피는 임상도 중요하지만
인류를 위해서는 면역학 연구가 더 가치 있는 일이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카리코와 와이즈만의 연구를 주목한 사람이 또 있었다.
스탠퍼드대 연구원 데릭 로시는
그들의 연구 논문을 읽고 mRNA에 관심을 가졌다.
2010년 그는 하버드와 MIT 교수들과 함께
변형 mRNA를 이용한 백신을 개발하고자 모더나(Moderna)를 설립했다.
모더나의 최고 의료 책임자 탈 작스 역시
이스라엘 벤구리온 대학 출신 유대인이다.
역사에 촘촘히 박힌 그들의 경제 파급력… 단점은 반면교사로
유대인만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민족도 없다.
장단점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역사의 굽이굽이에서 세계 경제는 유대인 덕분에 발전할 수 있었다.
근대 초 네덜란드에서 중상주의의 꽃을 피워
세계 곳곳에 무역 네트워크를 건설한 주역이 유대인이었다.
당시 투자가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었던 힘은
그들이 채권 시장을 활성화해
연 15%인 시중 금리를 2~3%대로 끌어내렸기 때문이다.
영국의 산업혁명이
세계로 전파될 수 있었던 것도 유대인의 자본력 덕분이었다.
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1/05/5UMOG53PKRAW5A34PHXTUKDHGI/
화이자 백신의 비밀 공개 됐다… 60일 제조 공정의 모든 것 - 조선일보 (chosun.com)
백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인체의 면역 반응은
크게 항체 생성과
B세포 형성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항체는 바이러스를 신속히 공격하는 면역력을 제공하고,
B세포는 장기 면역을 돕는다.
웨리 박사팀은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적이 없는 사람과 있는 사람 사이에서
백신 접종 후 B세포 반응이 어떻게 다른지를 규명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하는 mRNA 백신 연구는
지금까지 장기 면역 기억에 관여하는 B세포보다 항체에 더 큰 비중을 뒀다.
기억 B세포는 미래의 항체 반응을 보여 주는 유력한 예측 변수이다.
백신에 대한 B세포 반응 측정이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B세포 반응 검사는,
바이러스에 대한 장기 면역뿐 아니라
변이 신종 코로나에 반응 능력을 이해하는 데도 중요하다고 연구팀은 강조한다.
연구팀은
화이자(BioNTech/Pfizer)와 모더나(Moderna) 두 회사가 생산한
mRNA 백신을 테스트했다.
www.mk.co.kr/news/society/view/2021/04/368785/
“RNA는
우리 몸이 특정 단백질을 만들도록 한 매뉴얼을 담은 아주 특수한 조직입니다.
DNA가 한 인간의 유전자에 대한 정보를 모두 담은 ‘종합 설명서'라면
RNA는
그 설명서를 가지고 실제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현장 작업팀‘이라고 보면 됩니다.
세포핵에 있는 DNA에서 특정 부분을 복사해 RNA로 만듭니다.
이 RNA가
핵 밖의 세포 소기관에 유전정보를 전달하고 단백질을 만들게 합니다.
유전정보를 전달한 RNA는 금방 분해돼 사라집니다.
과학자들은 RNA가 유전정보를 전달한다고
전달자(메신저. messenger)라는 이름을 붙여 mRNA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www.chosun.com/economy/science/2020/12/06/RO3QWO2FNRD2ZAMNHWTE73SK3Q/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을 접종한 사람의 몸속 면역 물질이
8주 뒤에도 높은 수준으로 유지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영국에서 유행하는 변이에 대해서는 면역 반응이 다소 약해졌다.
치료제와 백신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자이준 왕 미국 록펠러대 연구팀은 19일(현지시간)
mRNA 백신 접종자의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을 분석한 논문을
사전공개 사이트(bioRxiv)에 공개했다.
정식 논문으로 출간되지 않아 동료 평가(논문 심사)를 받지 않은 것이다.
연구팀은 지난해 10월19일부터 올해 1월15일까지
화이자나 모더나의 mRNA 백신을 두번 맞은 20명의 혈액을 모집해 분석했다.
연구 참여자 중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6명,
모더나 백신은 14명이 맞았다.
이들은 모두 이전에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인 없는 사람들이다.
백신을 맞은 뒤 심각한 부작용을 경험한 사람도 없었다.
www.hankyung.com/it/article/202101215697i
바이러스 변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효과 없어지는지.
그렇지 않다.
현재 화이자, 모더나 백신들은 신규 개발된 mRNA 플랫폼과
바이러스 전달체랑 합성화해 유전 공학적으로 설계됐다.
따라서 바이러스 변이가 발생하면,
그의 유전자 서열에 맞춰 "새로운" 백신을 금방 다시 만들 수 있어
백신을 변이에 맞춰 지속 업데이트할 수 있다.
최악의 경우,
변이 바이러스에 따라 연간 또는 2~3년마다 백신 접종을 해야 할 수 있지만,
대응이 불가한 것은 아니다.
변이에 따라
미래의 백신 접종이 어떻게 이뤄질지 정확하게 짐작하기 힘들지만,
현재의 2회 접종에서 3회 접종으로 늘 수도 있다.
이런 원리는 모더나,
화이자와 같은 mRNA 백신에만 해당되지 않고,
중국발 백신을 제외하고 모든 백신 종류에 적용된다.
중국 백신은
유전공학적으로 설계된 백신이 아니고,
과거 플랫폼을 사용해서 업데이트가 불가능하다.
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234
www.youtube.com/watch?v=7va7N6nv6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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