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짓기는 진화다.
핵막도 없는 원핵생물부터 현재의 인간에 이르기까지 서로의 유전자를 섞고,
그를 통해 촉발되는 변이를 통해 지구생명의 진화는 더욱 거세게 이루어졌다.
짝짓기를 통해
같은 종에서도 다양한 변이를 가진 개체들이 서로 경쟁을 하게 되었고,
그를 통해 더욱 빠르고 다양한 형태로 진화가 이루어졌다.
짝짓기가 없었다면 진화의 속도는 지금보다 훨씬 느렸을 것이다.’
연구팀은 이런 사람과 침팬지의 생리적·유전적 차이가
‘성문화’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인간은
‘일부일처’여서 경쟁 없이도 후손을 만들 수 있는 쪽으로 진화한 반면,
침팬지는
여러 수컷이 한 암컷과 교미를 하는
‘일처다부’로 수컷이 경쟁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박 박사는 “침팬지 사회에서 난자를 차지하기 위한 정자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정소 유전자들의 기능 강화가 진화 과정에 진행된 것 같다”고 해석했다.
youtu.be/jlevFTDHOEE?list=PLVD2tO_GK5jHa94ZE3Yp7YgCMUpMsaWmu
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904160.html
www.youtube.com/watch?v=-X7gOy4bMKk&list=PLVD2tO_GK5jHa94ZE3Yp7YgCMUpMsaWmu&index=17
www.youtube.com/watch?v=k-jfSoNPfo0&list=PLVD2tO_GK5jHa94ZE3Yp7YgCMUpMsaWmu&index=18
www.youtube.com/watch?v=4vDlNrtGcMk&list=PLVD2tO_GK5jHa94ZE3Yp7YgCMUpMsaWmu&index=19
www.youtube.com/watch?v=ywrpDLTBeJo&list=PLVD2tO_GK5jHa94ZE3Yp7YgCMUpMsaWmu&index=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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