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등려군
甛蜜蜜(첨밀밀) / 원 곡 : 인도네시아 민요 / 홍콩 영화 / 대만 노래(가사)
甛蜜蜜、爾笑得甛蜜蜜
甜蜜蜜、你笑得甜蜜蜜
첨밀밀、이소득첨밀밀
Tiánmìmì、Nǐ xiào dé tiánmìmì
(티앤미미, 니 시아오 데 티앤미미)
달콤해요, 그대 미소는 달콤하지요
好像花兒開在春風裡、開在春風裡
好像花儿开在春风里、开在春风里
호상화아개재춘풍리、개재춘풍리
Hǎoxiàng huāér kāi zài chūnfēng lǐ, kāi zài chūnfēng lǐ
(하오시앙 화일 카이 짜이 춘펑 리, 카이 짜이 춘펑리)
봄바람 속에서 꽃이 피는 것처럼, 봄바람 속에 피는 것처럼
在哪裡、在哪裡見過爾
在哪里、在哪里见过你
재나리、재나리견과니
Zài nǎlǐ, zài nǎlǐ jiàn guò nǐ
(짜이 나리 짜이 나리 찌앤 구어 니)
어디에서, 어디에서 그대를 만났더라?
爾的笑容這樣熟悉、我一時想不起
你的笑容这样熟悉、我一时想不起
이적소용저양숙실、아일시상불기
Ni de xiao rong zhe yang shu xi, wo yi shi xiang bu qi
(니 더 시아오 롱 찌 양 슈 시, 워 이 스 찌앙 부 치)
그대 미소는 이렇게 낯익은데, 도무지 생각이 안 나요
啊、在夢裡
啊、在梦里
아、재몽리
A, zài mèng lǐ
(아, 짜이 멍 리)
아, 꿈속에서였군요
夢裡、夢裡見過爾
梦里、梦里见过你
몽리、몽리견과니
Mèng lǐ, mèng lǐ jiànguò nǐ
(멍 리, 멍 리 찌앤 구어 니)
꿈에서, 꿈 속에서 그대를 만났군요
甛蜜笑得多甛蜜
甜蜜笑得多甜蜜
첨밀소득다첨밀
Tiánmì xiào dé duō tiánmì
(티앤미 시아오 더 뚜어 티앤미)
달콤한, 달콤한 그 미소
是爾、是爾、夢見的就是爾
是你、是你、梦见的就是你
시니、시니、몽견적취시니
Shì nǐ, shì nǐ, mèng jiàn de jiùshì nǐ
(스 니, 스 니, 멍 찌앤 더 찌우스 니)
그대군요, 그대였어요, 꿈에서 본 사람이 그대였군요
在哪裡、在哪裡見過爾
在哪里、在哪里见过你
재나리、재나리견과니
Zài nǎlǐ, zài nǎlǐ jiàn guò nǐ
(짜이 나리, 짜이 나리 찌앤 구어 니)
어디에서, 어디에서 그대를 만났더라?
爾的笑容這樣熟悉、我一時想不起
你的笑容这样熟悉、我一时想不起
이적소용저양숙실、아일시상불기
Ni de xiao rong zhe yang shu xi, wo yi shi xiang bu qi
(니 더 시아오 롱 져 양 슈 시, 워 이 스 져앙 부 치)
그대 미소는 이렇게 낯익은데, 도무지 생각이 안 나요
啊、在夢裡
啊、在梦里
아、재몽리
A, zài mèng lǐ
(아, 짜이 멍 리)
아, 꿈속에서였군요
在哪裡、在哪裡見過爾
在哪里、在哪里见过你
재나리、재나리견과니
Zài nǎlǐ, zài nǎlǐ jiàn guò nǐ
(짜이 나리, 짜이 나리 찌앤 구어 니)
어디에서, 어디에서 그대를 만났더라?
爾的笑容這樣熟悉、我一時想不起
你的笑容这样熟悉、我一时想不起
이적소용저양숙실、아일시상불기
Ni de xiao rong zhe yang shou xi, wo yi shi xiang bu qi
(니 더 시아오 롱 찌 양 슈 시, 워 이 스 시앙 부 치)
그대 미소는 이렇게 낯익은데, 도무지 생각이 안 나요
啊、在夢裡
啊、在梦里
아、재몽리
A, zài mèng lǐ
(아, 짜이 멍 리)
아, 꿈속에서였군요
夢裡、夢裡見過爾
梦里、梦里见过你
몽리、몽리견과니
Mèng lǐ, mèng lǐ jiànguò nǐ
(멍 리, 멍 리 찌앤 구어 니)
꿈에서, 꿈 속에서 그대를 만났군요
甛蜜笑得多甛蜜
甜蜜笑得多甜蜜
첨밀소득다첨밀
Tiánmì xiào dé duō tiánmì
(티앤미 시아오 더 뚜어 티앤미)
달콤한, 달콤한 그 미소
是爾、是爾、夢見的就是爾
是你、是你、梦见的就是你
시니、시니、몽견적취시니
Shì nǐ, shì nǐ, mèng jiàn de jiùshì nǐ
(스 니, 스 니, 멍 찌앤 더 찌우시 니)
그대군요, 그대였어요, 꿈에서 본 사람이 그대였군요
在哪裡、在哪裡見過爾
在哪里、在哪里见过你
재나리、재나리견과니
Zài nǎlǐ, zài nǎlǐ jiàn guò nǐ
(짜이 나리, 짜이 나리 찌앤 구어 니)
어디에서, 어디에서 그대를 만났더라?
爾的笑容這樣熟悉、我一時想不起
你的笑容这样熟悉、我一时想不起
이적소용저양숙실、아일시상불기
Ni de xiao rong zhe yang shu xi, wo yi shi xiang bu qi
(니 더 시아오 롱 져 양 슈 시, 워 이 스 시앙 부 치)
그대 미소는 이렇게 낯익은데, 도무지 생각이 안 나요
啊、在夢裡
啊、在梦里
아、재몽리
A, zài mèng lǐ
(아, 짜이 멍 리)
아, 꿈속에서였군요
원곡은 인도네시아 민요이며,
보통화 가사로 된 곡을 1979년에 등려군이 불렀다.
99%의 한국인이 '중국 노래'하면 자동으로 떠올리는 노래로(정확히는 대만 노래),
가끔 당정년이나 분향미래일자를 부르는 아재(...)들도 있으나,
만다린(내지는 표준중국어)으로 한정하면 100%다.
한국에서 노래가 본격적으로 히트한 게 1997년 영화의 히트 때문이지만,
사실 본래는 1979년에 발표된 노래였고 한국에서도 알 사람은 다 알았다.
有緣千里來相會
(유연천리래상회)
인연이 있다면, 천리 멀리에 떨어져 있어도 만나지만
無緣對面不相逢
(무연대면불상봉)
인연이 없다면, 얼굴을 마주하고 살지라도 만나지 못한다.
namu.wiki/w/%EC%B2%A8%EB%B0%80%EB%B0%80
“우리는 완전히 다른 두 종류의 사람이야.
나는 지금 내가 어디로 가야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나 는 이런 안정감이 없는 느낌이 싫어.”
하루아침에 사회주의 국가의 국민이 될
홍콩인들의 마음을 우리가 어떻게 짐작할 수 있겠는가.
내 재산과 직장은 어찌 될는지.
또 자식들의 교육은 어찌 될는지 그 걱정을 말이다.
‘완전히 다른 두 종류의 사람’이
함 께 잘 살 수 있을지 궁금했지만 영화 속의 연인들은 다시 만났다.
오래 그리워한 만큼 뜨겁게 만났다.
휘 파람처럼 맑고 경쾌한 첨밀밀의 전주가 흐르고
영화의 엔딩신은 희망으로 가득하다.
첨밀밀 : www.posri.re.kr/files/file_pdf/53/201/939/53_201_939_file_pdf_1004-10_01_Cultur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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