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衆愚^중우 정치(Demagogia) - 民衆^민중 정치(populocracy) - 아르기누사이 海戰 - 장군들의 재판

 

2021년, 우리는 이런 세상에서 살게 됩니다… 줄줄이 시행되는 좌파 악법 | Save Internet 뉴데일리 (newdaily.co.kr)

 

2021년, 우리는 이런 세상에서 살게 됩니다… 줄줄이 시행되는 좌파 악법

야권의 반대를 무시한 채 더불어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이른바 '개혁입법'이 줄줄이 국무회의 의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공포됐다. ① 대공수사권 폐지 '국정원법'…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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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은 1권에서

“스스로 통치하려는 마음을 갖지 않을 경우

최대의 벌은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통치당하는 것”이라고 썼다.

최근 회자되는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저질스러운 자들에게 지배당하는 것”

이라는 인용구의 원전이다. 정치 참여 독려로 들리지만,

플라톤은 오히려 대중민주주의를 극도로 경계했다.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2020070388001

 

다시 읽는 명저 대중의 선호가 도덕이 되면 중우정치 우려 커

“스스로 통치하려는 마음을 갖지 않을 경우 최대의 벌은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통치당하는 것이다. 민주정체는 무제한의 자유 탓에 욕심과 쾌락에 빠진 나라다.”“민주정은 대중의 선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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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log.naver.com/tomtomkor/221316850547

 

중우정치, 대의민주주의, 포퓰리즘

직접민주주의 꽃을 피웠던 고대 도시국가 아테네의 몰락을 두고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중우정치(衆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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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즘적 민주주의가

중우정치로 이어져 나라를 망친 고전적 사례가 아르기누사이 해전(BC 406)이다.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겨룬 펠로폰네소스 전쟁(BC 431~404) 때의 전투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실질적 승부처는 아르기누사이 해전에서 비롯된 '장군들의 재판'이었다.

이 해전에서 아테네는 스파르타에 승리했지만

침몰한 아테네 전함의 부유물(浮游物)에 승무원 1000여 명이 아직 매달려 있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폭풍우가 다가오는 데다 스파르타군 추격에 바빴던 8명의 아테네 장군들은

구조 작업에 나설 수 없었다.

승전보에 환호하며 장군들을 기리는 법안을 민회에서 결의했던 아테네 시민들은

구조 지연에 분노하며 장군들을 재판에 회부한다.

순식간에 일어난 반전(反轉)이었다.

군중의 표변에 반대한 사람은 소크라테스가 유일했다.

그리하여 아테네 장군 2명이 망명하고 6명은 처형된다.

정확한 사정을 장군들의 처형 직후 알게 된 아테네 시민들이

뒤늦게 후회했지만 엎질러진 물이었다.

변덕스러운 민심이 숙련된 해군 지휘부 전체를 제거한 것이다.

1년 후

아이고스포타미 해전에서 아테네 해군은 전멸했다.

해양 제국 아테네의 멸망을 재촉한 것은

적군(敵軍)이 아니라 포퓰리즘이었다.

 

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23/2017032303529.html

 

[윤평중 칼럼] 포퓰리즘이 민주주의를 망친다

대통령 파면은 역설적으로 한국 민주주의의 건강함을 증명했다. 탄핵 과정 자체가 살아있는 시민교육의 현장이었다. 하지만 우리 민주주의의 미래에 대한 과도한 낙관론은 금물이다.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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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44

 

민주주의의 함정, 다수결에 대하여... - 한겨레:온

문재인정부는 다수결을 참 좋아 하는 것 같다. 아마 국민들의 여론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인다. 문재인정부뿐만 아니다. 민주주의사회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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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tonei2k&logNo=221078842238&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그리스 내전 : 펠레폰네소스 전쟁

막강한 페르시아 제국의 두차례 침공을 물리친 그리스는 이후 약 30년 남짓 내전에 휘말리게 됩니다. 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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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몰락의 원인은 여러 측면에서 설명할 수 있다.

직접적인 원인은 스파르타와의 전쟁에서 패배한 것이다.

델로스 동맹국에 대한 착취와 지도자 페리클레스를 비롯해

시민 3분의 1의 목숨을 앗아간 전염병도 요인으로 꼽힌다.

플라톤이 지적한 ‘중우정치(衆愚政治)’도 아테네 추락의 큰 요인이다.

투키디데스는

“아테네가 명색만 민주주의지였지 실제 권력은 제1인자 손에 있었다”며

“페리클레스의 후계자들은 서로 1인자 자리를 차지하려고

국가 정책조차 민중의 기분에 맡겼다”고 했다.

 

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19102361341

 

[다시 읽는 명저] "전쟁은 난폭한 敎師…악의 근원은 권력욕"

[다시 읽는 명저] "전쟁은 난폭한 敎師…악의 근원은 권력욕", 투키디데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www.hankyung.com

 

아르기누세전투는

스파르타와의 전쟁인 펠로폰네소스전쟁 기간 중 벌어졌다.

아테네 독주에 반발하는 스파르타가 120척의 배를 몰고 와

에게해의 레스보스(Lesbos)섬에 포진한다.

아테네는 155척의 배를 보내 전투에 나선다. 결과는 대승리다.

아테네 배는 불과 25척이 파손된 데 비해 스파르타는 70척이 수장된다.

당시 해전에 나선 8명의 아테네 장군은 승전보를 올리며 귀환한다. 

그러나 영광과 기쁨은 한순간 끝난다.

배가 파손되면서 바다에 빠진 수백 명의 아테네 전사를 방관,

결국 숨지게 만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군 8명에 대한 비난이 빗발친다.

물에 빠져 죽은 전사들의 가족과 그들을 옹호하는 정치인들이 만들어낸 비난이었다.

장군 8명은

“눈앞의 스파르타와 싸우느라 구조할 시간이 없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숨진 병사들의 가족과 정치인들은 장군 8명 모두를 재판에 세운다.

아테네 시민을 죽음으로 몰아세운, 살인죄가 적용된다.

 

 

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2&nNewsNumb=002529100017

 

중우정치가 가르쳐준 것… 테미스토클레스와 아르기누세의 비극

낡은 생각일지 몰라도 ‘역사의 의미=교훈’이라 믿고 있다. 역사 속의 사건이나 인물, 배경에서 교훈을 얻어 현재나 곧 닥칠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나침반으로 삼자는 것이 역사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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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을 이용해 정적을 제거한다...권력자의 수법 - 조선일보 (chosun.com)

 

군중을 이용해 정적을 제거한다...권력자의 수법

정치는 비열한 게임이다. 정적의 제거를 위해서 권력자는 음모를 짜고 함정을 판다. 함정에 빠진 정적을 허울 좋은 법망으로 옭아맨 후에도 권력자는 한 치의 관용도 베풀 수가 없다. 권력의 시

www.chosun.com

 

blog.daum.net/weddingkgm/16161031

 

아르기누사이 해전

아르기누사이 해전 최근 수정 시각: 2017-03-25 17:25:29+0900 고대 아테네 제국 최후의 안간힘. 아르기누사이[1] 해전(Battle of Arginusae, 406 BC)은 펠로폰네소스 전쟁(Peloponnesian War) 중 아테네의 마지막..

blog.daum.net

 

세계 4大 海戰史 - 살라미스 海戰 (tistory.com)

 

세계 4大 海戰史 - 살라미스 海戰

https://shindonga.donga.com/3/home/13/2135069/1 대제국 페르시아 굴복시킨 그리스 ‘삼단노선’의 비밀 기원전 490년 마라톤 전투에서 아테네군에 치욕스럽게 패배한 다리우스왕은 자신의 아들에게 이를

jbk1277.tistory.com

 

병자호란 인조정권과 문재인정권의 공통점 (dailian.co.kr)

 

병자호란 인조정권과 문재인정권의 공통점

문재인 정권의 ‘비과학(非科學)’과 ‘전문가 무시’는 역대 어느 정권도 넘볼 수 없는 높은 경지다. ‘쇼통’과 ‘내로남불’을 국시로 하는 정권답게 사실, 진실, 실질은 철저히 무시된다.

www.daili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