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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가라골(佳村)

天生山城

미득암(米得岩)
구미(西)측에서 본 방티산

임진왜란 당시 홍의장군 곽재우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져 오는 미득암.

왜군이 산기슭에 큰 연못(구못-현재는 그자리에 폐석만 쌓여 있슴~차도 종점.

부근에는 이계태 복숭아밭 자리가 있슴)

을 만들어 성안의 물을 마르게 했는데,

곽재우장군이 미득암에 올라 백마를 세워두고

쌀을 주르르 부어 말을 씻는 시늉을 했다고 한다.

 

이를 본 왜군은 산성에 물이 많은 것으로 착각하고 물러갔다고 한다.

 

좌측 끝에 통신바위 위치함
저 멀리는 장천(五常) 방향

 

통신바위(靑^금포, 赤^문전집 자리)

桑田碧海! ~ 가실은 동네가 사라짐.

우리들 모교(金浦)도...

좌측 멀리는 長川 방면

좌측 능선 일대는 10餘年 전까지는 나의 송이버섯 구광터

장천버스정류장-작골-천생산(웃와래^뒤)-통신바위 下 일대-미득암 下-검성골-황상동

수차례 종주 했는데...(7시간 정도)

http://cafe.daum.net/jeonyewon/BMl8/640

 

龜尾史 . 하늘이 점지한 천생산

龜尾史 . 하늘이 점지한 천생산 난공불락 天生山城… 박혁거세·곽재우 두 영웅을 숨기다 임진왜란 당시 홍의장군 곽재우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져 오는 미득암. 왜군이 산기슭에 큰 연못을 만들어 성안의 물을 마르게 했는데, 곽재우가 미득암에 올라 백마를 세워두고 쌀을 주르르 부어 말을 씻는 시늉을 했다고 한다. 이를 본 왜군은 산성

cafe.daum.net

https://youtu.be/cVnysN3AIVU?t=13

 

천생산(황개동 모퉁이.부치뱅이 건너편)측에서 본 한천(漢川) ^ 두바리 걸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