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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Tech^逆發想

신발을 꺼꾸로 신고 나간다.

 

"신발을 꺼꾸로 신고 나간다" 말이 있다.

"신을 꺼꾸로 신었다"는 것은  반가운 사람을 맞으러

신발을 바로 신을 겨를도 없이 허둥지둥 달려 나간다는 말이다.

 

군대 간 남자친구를 배신하고 다른 남자를 찾아 가면

"고무신 꺼꾸로 신었다"고 한다.

 

 

고구려 충신 圃隱 정몽주는 나귀를 타고 선죽교에 이르러

이방원의 하수인 조영규가 휘두른 철퇴에 맟아  숨을 거두었는데,

나귀를 꺼꾸로 타기 전에 말잡이 하인에게 말 했다고 한다.

"나를 죽이려는 자객의 얼굴을 봤을 때  내마음 속에

그들을 원망하는 마음이 생길지 누가 알겠느냐?"

사람은 보고 싶은대로만 보고, 듣고 싶은대로만 듣는다 했는데,

~ 싶어하는 꼬라지도 못되는 것 같다.

생긴대로 보고 생겨먹은대로 듣는 것 같다.

 

 

아래 글도 한번 꺼꾸로 보면서 읽어 보자(좌우 반대로).

 

1.다들 잠들다

2.아 좋다 좋아

3.다시 합창 합시다

4.소주 만병만 주소

5.색갈은 짙은 갈색

6.다 같은 것은 같다

7.바로 크는 코로바

8.다 이뿐이 뿐이다

9.여보 안경 안보여

10.통술집 술통

 

11.짐 사이에 이사짐

12.나가다 오나 나오다 가나

13.다리 그리고 저고리 그리다

14.소 있고 지게지고 있소

 

15.다시 올 이월이 윤이월이 올시다

16.다 가져 가다

17.건조한 조건

18.기특한 특기

19.다 이심전심 이다

 

20.자 빨리 빨리 빨자

21.자꾸만 꿈만 꾸자

22.다 같은 금은 같다

23.다 좋은 것이 좋다

24.생선 사가는 가사선생

25.여보게 저기 저게 보여

 

26.다 큰 도라지 일지라도 큰다

27.대한 총기공사 공기총 한대

28.아들 딸이 다컷다 이 딸들아

29.지방상인 정부미 부정인상 방지

30.가련하다 사장집 아들딸들아 집장사 다하련가

 

 

노래, 빗자루~정풍송 작사.곡!! -
해병대출신 정풍송 작사/곡신곡.... ''빗자루''노래 : 인치엘로 남성 트리오
정풍송 님은 해병대 출신으로월남전 제1진으로 파월했었고,조용필의 '허공' 등 많은 힛트곡을 작곡한 분으로,
지금의 좌파 썪은 정치꾼들을 빗자루로 싹 ! 싹 ! 쓸어내자는 곡을 최근 발표하였습니다.
시원하게 들어보시고 전파하여 주십시요. 앞으로 우파집회 현장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노래입니다.
https://m.youtube.com/watch?v=uBHPfboicp0&feature=youtu.be

 

고무신 거꾸로 신는다’는 말이 있다. 

사랑하는 상대가 변심한 경우에 쓰는 말이다. 

‘그리운 사람의 신발 끄는 소리(예리성 曳履聲)가 들리면

 버선발로 뛰어나간다’는 말도 있다. 

‘신발 신을 틈 없이 달려 나가야만, 

아니 자신의 온 존재를 벗어 놓은 채 달려 나가야만 

완전하게 그리운 임의 품에 안길 수 있다’는 말일 것이다.

 

www.sj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82

 

‘리틀 헤라클레스’ 테세우스 - 세종포스트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연작은 첫 권이 2000년에 나오고 2007년 출간된 네 번째 권에 이르렀다. 제5권을 학수고대했는데, 심장마비로 2010년 세상을 떠난 후 유고 작으로 그해 10월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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