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nPmG1hJ7bo0
시대가 풍요로워지고 빠르게 흐르다 보니
이런 자식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듣고 있으면
부모님의 은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biro5033&logNo=140136687850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자식은 봉양(奉養)하고자 하나
부모(父母)는 기다려주지 않네
어머니 날의 유래와 그리스 母性愛 여신 레아(Rhea) -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부대) - 父母恩重經圖(부모은중경도) (tistory.com)
어머니가 아이를 낳을때 3말 8되의 피를 흘리고
8섬 4말의 젖을 먹인다고 합니다.
불설대보부모은중경(佛說大報父母恩重經)은
부모님의 은헤가 한없이 크고 깊음을 가르치는 불교경전입니다.
어머니가 아이를 잉태한 지 첫 달이 지나면
그 기운이 마치 풀 위에 맺힌 이슬과 같아서
아침에는 잘 보존하나 저녁에는 보존하지 못한다.
이는 이른 새벽에는 피가 모여 들었다가
낮이 되면 흩어지기 때문이다.
여러겁을 내려오며 인연이 쌓여서
어머니의 태를 빌어 금생에 태어날 때
날이가고 달이차서 오장이 생겨나고
일곱달에 접어드니 육정이 열렸더라.
아기를 몸에 품고 열 달이 다 차서
어려운 해산달이 하루하루 다가오니
하루하루 오는 아침 중병든 몸과같고
나날이 깊어가니 정신조차 아득해라
자비하신 어머니가 그대를 낳으신달
오장육보 그 모두를 쪼개고 해치는 듯
몸이나 마음이나 모두가 끊어졌네
중하고도 깊고 깊은 보모님 크신 은혜
사랑하고 보살피신 어느 땐들 끊일손가
단것이란 다 뱉으니 잡수실 게 무엇이며
쓴것만 삼키어도 밝은 얼굴 잃지 않네
어머니 당신 몸은 젖은 자리 누우시고
아기는 받들어서 마른자리 눕히시며,
양쪽의 젖으로는 기갈을 채워 주고
고운 옷소매로는 찬바람 가려 주네
아버님의 높은 운혜 하늘에 비기오며
어머님의 넓은 공덕 땅에다 비할 손가
아버지 품어 주고 어머니 젖 주시니
그 하늘 그 땅에서 이 내 몸 자라났네
생각하니 그 옛날의 아름답던 그 얼굴과
아리따운 그 모습이 풍만도 하셨어라
갈라진 두 눈썹은 버들잎 같으시고
두 뺨의 붉은 빛은 연꽃보다 더했어라
죽어서 헤어짐도 참아가기 어렵지만
살아서 헤어짐은 아프고 서러워라
자식이 집을 나가 먼 길을 떠나가니
어머니의 모든 마음 타밖에 나가 있네
부모님의 은혜가 강산같이 중하거니
깊고 깊은 그 은덕을 실로 갚기 어려워라
자식의 괴로움은 대신 받기 원하시고
자식이 고생하면 부모마음 편치 않네
부모님의 크신 은덕 깊고도 중하여라,
크신 사랑 잠시라도 끊일 사이 없으시니
앉으나 일어서나 그 마음이 따라가고
멀든지 가깝든지 크신 뜻은 함께 있네
왼쪽 어깨에 아버지를 업고
오른쪽 어깨에 어머니를 업고서
살갗이 닳아 뼈가 드러나고
뼈가 닳아서 골수가 드러나도록
수미산을 돌아 백천번을 지나치더라도
부모님의 깊은 은혜는 갚을 수 없으리
https://m.blog.naver.com/ckn7138/220350003912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자식은 봉양(奉養)하고자 하나
부모(父母)는 기다려주지 않네
http://chonghwajong.org/?page_id=14
보부모은진언(報父母恩眞言)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아아나 사바하
왕생정토진언(往生淨土眞言)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싯데율이 사바하
대보부모은중진언(大報父母恩重眞言)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아아나 사바하(7번)
다생부모 왕생정토진언(多生父母 往生淨土眞言)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싯데율이 사바하(7번)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정목스님의 부모은중경/ 부모님의 깊고 크신 은혜 /
부르기만 해도 가슴 먹먹해지는 이름, 어머니 / 불효자는 웁니다
http://blog.daum.net/kimsyoun67/6958039
https://m.blog.naver.com/ckn7138/220807269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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