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와 만트라(mantra, 眞言) 상자 이야기 (tistory.com)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결국에는 만나고,
헤어 진다고 생각하면
결국 다시 만날수가 없게 된다.
http://www.dailycc.net/news/articleView.html?idxno=264336
두 직선이 다른 직선과 만날 때,
두 직선을 한없이 늘리면
같은 쪽에 있는 안쪽 각을 더해서
직각 둘보다 작은 쪽에서 만난다.
한쪽은 만나고,
다른 한쪽은 못 만난다.
https://suhak.tistory.com/1350
(발췌)
공(空)과 무(無)는 다르다.
중생들은 견해에 집착하고,
그 견해의
가장 큰 두 줄기는 있다(有)와 없다(無)이다.
중생의 사고방식과 고정관념의 특징은
있다(有)와 없다(無),
이 두 가지에 박혀 있는 것이다.
공(空)의 이치를 모르기 때문이다.
불교의 핵심 진리를 한마디로 말하면,
공(空)이다.
공이 곧 불교적 지혜이며,
공(空)이 곧 깨달음의 근본 핵심이다.
그리고 깨달음이 곧 공(空)이다.
그래서
깨닫지 못한 중생들은 공(空)을 들으면
공(空)을 아무 것도 없는 무(無)로 여긴다.
깨달음이 없어
공(空)이 뭔지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공(空)은 비었다,
무(無)는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이 둘은 완전히 다르다.
공(空)과 제로(0)의 관계를 보자.
불교에서는
유(有)와 무(無) 이외에
또 하나의 사고방식을 만들어
이를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그것이 공(空 = 0, Sunya)이다.
예를들어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수학적으로 말해
숫자의 가장 기초 단위는
1이라는 숫자이다.
여기에 대응되는 것은
마이너스 1이라는 숫자이다.
그런데
인도에서 수는 1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0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십(十)이라고 할 때는 1 다음에 0을 붙인다.
백(百)일 때는
1 다음에 0을 두 개 붙여 100이라고 쓴다.
그 뒤
101, 102로 써 나간다.
인도인들은
1과 0이라는 문자를 나란히 놓고
자리에 따라 수를 포현해가면서
101, 102…
또는
그 이상의 어떤 큰 수도
모두 그것만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돼 있다.
여기에는
인도에서 발견(發見)한
0(Zero)이 교묘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것을 기초로 해서
숫자의 자리 잡기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제로(0)란
플러스 1과 마이너스 1의 중간에 위치한다
(논리적으로 그런 것이지 실체는 없다).
그리고
그 0에 대응하는 숫자는 없다.
1에는 반드시
마이너스 1이라는 식의 대응하는 것이 있는데,
0에는
플러스 0도 마이너스 0에 대응하는 숫자가 없다.
이 0이라는 숫자는
인도인이 발견하고
아라비아인들이 인도로부터 배워서 유럽에 전했다.
http://m.blog.daum.net/511-33/12370355
아인슈타인은
그 유명한 상대성이론의 방정식에서,
질량이
에너지로 변환될 수 있다고 풀이했다.
이른바
질량보존의 법칙이 에너지 보존법칙과 연결되는 것이다.
사실,
에너지 보존법칙이라는 것도 별 게 아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숱하게 많은 에너지가
새로 생기거나 없어지는 것 같지만,
그 에너지는
새로 생겨나지도 않고
아주 없어지지도 않는다고 한다.
에너지란
그저 형태가 바뀌거나
한 물체에서 다른 물체로 상태만 옮겨질 뿐,
그 전체 에너지 총량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마,
새로 생기지도 않고,
완전히 사라지지도 않는 불생불멸이,
이 지구와
우주 자체의 본성(本性)인 것이다.
수학의 맛 이야기 ⑤ E=mc2 : 치명적인 매력 | 과학문화포털 사이언스올 (scienceall.com)
https://kimjelly.tistory.com/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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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73PHWAB8ldY
수학의 역사^2-1 ~ 수학의 역사^2-5 ~ 숫자의 발달 ~ 0(無.空.Zero)의 發見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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