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간
‘소시오패스(sociopath)’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뜨겁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이코패스(Psychopath)’란 말도 관심의 대상이 된다.
그렇다면
이 둘의 차이는 어떻게 다를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그 둘은 기본적으로는 비슷한 모습을 보이지만,
통 털어
‘반사회적 인격장애
(反社會的 人格障碍. 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ASPD)’에 해당한다.
즉
타인의 권리를 무시하고 침해하며,
반복적으로 범법행위를 저지르거나
거짓말,
사기성,
공격성,
무책임함을 보이는
인격 장애를 일컫는다.
말하자면
그들에겐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도덕관념이 부족하며,
타인에게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결여돼 있다는 것이다.
자료에 따르면,
1943년 월트 랭어의 예측은 정확했다고 한다.
그는
히틀러의
가학 및 피학 심리가 섞인 내면을 선명하게 보여주었다고 전한다.
즉 자기 파멸적 성향인 히틀러가
마지막 궁지에 몰렸을 때
‘극적인 자살’을 할 가능성이 높고
세계 전체를 초토화하려 할 것이라는 예측이었다.
실제로
히틀러는 자살 직전 프랑스 파리를 불태우라고
현지 사령관 콜티츠(D. Choltitz)에게 거듭 지시했고,
독일의 공업 단지와 도로·항만·철도 등도 모조리 파괴하라고
군수부장관 알베르트 슈페어(A. Speer)에게 명령했다는 것.
결과적으로
이들이 히틀러의 지시를 따르지 않았던 것은 역사의 행운이었다.
가깝게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신분석도 있다.
트럼프는
대통령 재직 시 날마다 거짓말을 쏟아냈다.
견강부회,
자아도취,
타인의 고통에 대한 무감각,
약자에 대한 경멸과 혐오,
다른 사람 괴롭히기,
강자 숭배 등은
어두운 그의 내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트럼프의 이런 특성은
공인(公人)다움 및 지도자의 자질과
정면에서 충돌하기 때문에 많은 비난을 받았다.
그 결과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어떤 종류의 실패도 인정하지 않는 인간이며,
대선 패배에 불복해
미국을
미증유의 혼란과 분열로 몰고 갈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했다.
불행하게도 이런 예측은 대부분 사실로 판명됐다.
이렇듯
‘소시오패스’는
양심의 가책이 없고
지배욕과 정복 욕이 강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많다.
주위 사람들과 친분이 두터운 듯 해도
이는 계획의 성공을 위한 것일 뿐,
사람 사이의 끈끈한 정이나
큰 슬픔을 느끼지 못한다는 성격 장애다.
그런 부류는
스스로의 이익만이 중요하기 때문에
양심과 동정심, 죄책감이 없고
자신의 영역을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타인을 속이고 험담하며
자신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은 기만하고,
무책임하게
자기 잘못을
사회나 타인에게 떠넘기기도 한다는 것이 정설이다.
https://dalkora.com/bbs/board.php?bo_table=ktn_opinion&wr_id=1174
◇ 소시오패스(sociopath) 특징
성공을 위해 타인을 이용하고 거짓말을 일삼는다.
△감정조절이 뛰어나
자신을 위장하는데 능하다.
△무척 계산적이며,
어린시절 비정상적일 정도로 잔인하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재미삼아 한다.
△지루함을 쉽게 느끼고 자극욕구가 강하다.
때문에
새롭고 위험 할 수도 있는 과제를 흥미로워 할 가능성이 크다.
△ 잘못이 발각되면 거짓 용서를 구하거나,
거짓으로 후회 및 반성을 한다.
동정심에 호소하면서 자신의 순진함을 강조한다.
https://www.ktn1.net/news/articleView.html?idxno=12221
https://www.youtube.com/watch?v=LS1WHKOIFnE
당나라 현종(玄宗) 때 재상 이임보(李林甫)는
황제 앞에서는 아첨을 잘 하고 나긋나긋했지만,
성질이 음험하여
미운 정적은 무슨 죄목이든 붙여서 가차없이 숙청했다.
그래서
모두 그를 미워하고 두려워하였는데
사람들은 그를
“입에 꿀을 바르고 배 속에는 칼을 숨겼다”하여
구밀복검 (口蜜腹劍)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모두
겉과 속이 다른 표리부동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미국 하바드대 의대교수인
심리학자 '마샤 스타우트(MARTHA STOUT)'는
이런 표리부동한 유형의 사람을
소시오패스(The Sociopath)라고 지칭하며
25년간 이 분야를 연구한 사람이다.
그는
현대사회에 4%,
즉 25명중의 1명의 꼴로 소시오패스가 있다고 주장한다.
한마디로 겉 다르고 속 다른 이기적인 사람이다.
그런데 문제는
세상은 이런 사람들이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소시오 패스는 이런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데,
두려운 것은
지도자나 상층부에 이런 소시오패스가 많다는 사실이다.
아마도 당 현종때 재상 구밀복검의 이임보는
지금으로 보면 소시오 패스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심각한 문제는,
이런 소시오 패스
즉
겉 다르고 속 다른 사람을
분별해 내지 못하는 선한 사람들이 피해를 많이 본다는 것이다.
http://seohaenews.net/mobile/article.html?no=90389
https://www.youtube.com/watch?v=5oGSzzSjebM&t=1947s
https://www.yonginmh.co.kr/news2/12223
https://sskn5200.tistory.com/1161?category=658114
이재명 향해… 원희룡 아내 “소시오패스” 이어 元 “사기꾼” (msn.com)
https://m.blog.naver.com/momoparkdns/221303699012
새로 공개된 이재명 욕설 화일.
김혜경과 부부가 쌍으로 웃는 게, 말 그대로 악마 같다.
2016년 이 화일이 녹취 될 때까지의 상황, 초간단 정리:
2012년 5월 이재명 수행비서 백종선의 이재선씨 쌍욕 협박.
2012년 6월 이재명 형수 쌍욕 녹음.
김혜경이 조카에게 "강제입원 너 때문인줄 알아라" 녹음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369005388140855&id=100050941909788
https://jbk1277.tistory.com/1122
민주당의 입법독주에 대한 우려 (dailian.co.kr)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664
https://m.blog.naver.com/hq8421/221847410029
https://www.fatakat-n.club/p/%EC%9D%B4%EC%A0%9C%EB%AA%85-%ED%98%95%EC%88%98-%EC%8C%8D%EC%9A%95
[김순덕의 도발]이재명은 대선도 안 치르고 입법독재부터 시작했다 (donga.com)
https://www.sm3ha.store/song/%ED%98%95%EC%88%98-%EA%B9%80%ED%98%9C%EA%B2%BD.html
https://yeogangyeoho.tistory.com/821
[섬진강칼럼] 도참으로 풀어보는 이재명의 치명적인 실수 - 서울시정일보 (msnews.co.kr)
안동 도촌리 산 입구에 도착하기 전
근처 몇 가구로 이루어진 작은 마을
길가에 있는 한 집을 두드리며 이 지사의 조부 묘지 위치를 물으니,
마침 이 지사 가족에 대하여 잘 알고 있는 분을 만나게 되었고,
묘지 위치와 이 지사 가족사항 등 조상의 내막을 듣게 되었다.
친할머니는
일찍 가출하여 지금까지 행방을 모르고
조부 묘 옆에 있는 묘는 양할머니라고 한다.
길에서 불과 20미터인데 묘가 보이질 않는다.
성묘도 다니질 않아 길도 없고
나무와 숲이 우거져 안내하는 사람이 없으면 찾기가 무척 어렵다.
두 분의 묘지는 잔디도 없고 양할머니 묘는 봉분도 무너져 내렸다.
데일리한국:[주간한국] 이재명 운명, 풍수와 한 치 오차 없다 (hankooki.com)
정여립의 아버지
정희증(鄭希曾)은 대대로 전주 남문 밖에서 살아왔다.
처음
정여립을 잉태할 때에 꿈에 정중부(鄭仲夫)가 나타났고,
날 때에도 또 같은 꿈을 꾸었다.
친구들이 와서 축하하였으나 그는 기뻐하는 빛이 없었다.
나이 7, 8세에 여러 아이와 놀면서
까치 새끼를 잡아 주둥이로부터 발까지 뼈를 부러뜨리고 살을 찢었다.
정희증이 이를 보고,
“누가 이렇게 못된 짓을 했느냐”고 물으니
한 여종이 먼저 사실대로 대답하자 정희증이 노하여 정여립을 크게 꾸짖었다.
그날 밤 정여립이
종아이의 부모가 방아 찧으러 나가고
아이 혼자 자고 있는 것을 보고 들어가서 칼로 배를 갈라 죽였다.
그 부모가 돌아와서 보니 자리에 피가 가득하고 아이는 죽어 있었다.
발을 구르면서 통곡하니 이웃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어 시장바닥 같았다.
그때 정여립이 어두운 구석에 숨어 있다가 나오면서,
“내가 한 짓이니 괴이하게 여기지 마라” 하고 조금도 기가 꺾이지 않았다.
듣는 이가
해괴하게 여기고 혹은 말하기를, “악장군(惡將軍)이 났다”라고 하였다.
그 뒤에
정여립의 나이 15, 16세가 되었을 때
그 아버지 정희증이 현감이 되었는데,
정여립이 따라가서 한 고을 일을 전부 제 마음대로 처단하니,
아전들은
정여립의 말만을 따르게 되자 정희증이 혀만 찰 따름이었다.
금구(金溝)에서 장가를 들어 그곳에서 살았고
과거에 급제하였지만 벼슬을 버리고 돌아와서 글 읽기에 힘쓰니,
이름이 전라도 일대에 높이 나서 죽도(竹島) 선생이라고 일컫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성질이 흉악하여
형제가 5, 6명이나 되어도 다 서로 용납하지 못하고
안팎의 친척들이 원수가 되지 아니한 이가 없었다.
이웃에
사족(士族)의 청상과부가 있었는데
재산이 많고 재가할 뜻이 없었다.
정여립이
그 집안이 강도와 연결되었다고 관청에 무고하여
그 집 노비를 잡아 가두게 하고
밤을 틈 타 과부를 강간하여 마침내 첩으로 삼았다.
【『혼정록』】
적신(賊臣) 정여립은
널리 배우고 많이 기억하여 경전(經傳)을 통달하였으며
의논이 과격하며 언변이 뛰어났다.
이이(李珥)가 그 재간을 기특하게 여겨 맞이하고 소개하여
드디어 청현직에 올려서 이름이 높아졌는데,
이이가 죽은 뒤에
정여립은 도리어 그를 비방하니 임금이 미워하였다.
이에 정여립은
벼슬을 버리고 전주에 돌아가 나라에서 여러 번 불러도 나가지 않고,
향곡(鄕曲)에서 세력을 키우며
조심히 반역을 도모하다가 일이 발각되자 자살하였다.
【『부계기문』】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hm/view.do?period=&tabId=r&theme=&levelId=hm_077_0070
Who is the sociopath!(소시오패스) - 독재者 - 히틀러^스탈린^후세인^유병언 - 지킬박사와 하이드 (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