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웃고 살아요!

처녀 뱃사공과 金笠 야그!

김삿갓이

어느 지방에서

강을 건너려고

처녀 뱃사공이 노 젓는

배에 올라타서

짓궂게 하는 말

“여보, 마누라” 하고 부르니

처녀 뱃사공 깜짝 놀라 하는 말

“어째서 내가 영감님 마누라란 말이오.” 하며

대답하자

“내가 당신 배에 올라탔으니

내 마누라지 뭐요.” 하고

호탕하게 껄껄 웃었다.

강을 다 건넌 후 저만큼 가는 김삿갓에게

처녀 뱃사공이 하는 말

“어이, 아들아~~” 하고 부르니

깜짝 놀란 김삿갓

"내 뱃속에서 나갔으니

내아들이 아니오"

 

“허허허”

김삿갓 호탕하게 웃으며 하는 말

“맞는 말일세 그려. 허허허~~~”

너털웃음 웃으며 유랑길을 떠나갔다.

https://youtu.be/8kFry5MCYBg

 

방랑자(放浪者) 김삿갓(金笠)*2 - 酬作秋波(수작추파) ^ 幕惜今宵 解汝身 (막석금소 해녀신) ^ 舂絶銀臼(용절은구) - 가학루(駕鶴樓)^정몽주(圃隱)^정도전(三峯) (tistory.com)

 

방랑자(放浪者) 김삿갓(金笠)*2 - 酬作秋波(수작추파) ^ 幕惜今宵 解汝身 (막석금소 해녀신) ^ 舂

https://blog.naver.com/cbg6218/222940847284 방랑자(放浪者) 김삿갓(金笠)*2 - 酬作秋波(수작추파) ^ 幕惜今宵 解汝身 (막석금소 해녀신) ^ 舂 김삿갓은 잠을 이루지 못한 채 몸을 이리저리 뒤채었다. 자연히

jbk1277.tistory.com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9/12/2008091200686.html

 

[Why] 가요 속 '처녀 뱃사공'은 함안 사람? 의령 사람?

Why 가요 속 처녀 뱃사공은 함안 사람 의령 사람 함안군 노래비 일부 사실과 다르지만 발상지는 분명 의령군 날조 의령 출신 70代 할머니 주인공은 나

www.chosun.com

 

鄭 당나귀 - 김삿갓 ^ 귀낙당(貴樂堂) ^ 귀나당(貴娜堂) (tistory.com)

 

鄭 당나귀 - 김삿갓 ^ 귀낙당(貴樂堂) ^ 귀나당(貴娜堂)

[김삿갓과 당나귀] 방랑시인 김삿갓이 어느날 고래등 같은 기와집을 찾아 하룻밤 묵어가기를 청했다. 주인은 정(鄭)씨 성을 가진 사람이었는데 매우 인색한 양반이었다. 처음 삿갓의 초라한 행

jbk1277.tistory.com

 

 

 

 

'웃고 살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홀딱벗고 새의 傳說  (0) 2020.04.20
역대 대통령들의 유머 시리즈  (0) 2020.04.13
임금님의 물개 巨石!  (0) 2020.04.04
뻔할 뻔, 돌에 깔릴 꽥 (造字)  (0) 2020.03.23
공처가 공(남), 키스할 키(造字)  (0) 2020.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