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Carbon Neutural)
지구온난화. 기후위기의 원인인 탄소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나머지 배출은 삼림 등 자연 흡수원을 통해 흡수해
대기중 탄소실제배출량이 0인 상태.
탄소순배출 제로 또는 넷제로(netzero) 등으로 불리기도 함
www.greenpeace.org/korea/update/15647/blog-ce-2050-carbon-neutrality/
전기차 역시 탄소 감축 효과가 크지 않다는 게 정설이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는
전기차 테슬라 모델S가 미국 서부지역에서 1㎞ 주행했을 때 226g의 탄소를 배출하고,
대형 휘발유차인 BMW 7시리즈는 385g,
소형 휘발유차인 미쓰비시 미라지는 192g의 탄소를 배출한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여기서 말하는 탄소는
내연기관차의 경우
△차량 제조 과정
△석유가 유전에서부터 정제돼 주유소까지 수송되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
△엔진이 배출하는 탄소를 합친 것이고,
전기자동차는
△차량 제조
△배터리 제조
△전기차의 배터리를 충전할 전기를 발전할 때 나오는 탄소를 합친 것이다.
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0122984271
m.newspim.com/news/view/20201228001003
youtu.be/k2RmV67ZURc
탄소 포집 및 저장(Carbon Capture and Storage, 이하 CCS) 기술
www.etrans.or.kr/news/06.php?admin_mode=read&no=2982&make=&search=&page=3&prd_cate=
signalm.sedaily.com/NewsView/22JPRI3TCY/GX14
www.thedai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79836
www.ekn.kr/web/view.php?key=20210217010003603
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Trend.do?cn=GTB2017003336
탈탄소 사회로의 전환 : 파리협정에 따른 한국의 과학 기반 배출 감축 경로
climateanalytics.org/media/south_korea_ndc_kor.pdf
文정부 '탄소 중립' 멀어지나…발전소 5년간 오염물질 5천톤 초과배출 (dailian.co.kr)
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윤리경영과 같은 비재무적성과 기준이다.
ESG 공시 의무화 '카운트다운' 5년…"늦으면 발등의 불" - 톱데일리 (topdaily.kr)
jbk1277.tistory.com/613
기업은 탄소 배출을 줄이거나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한 탄소 제거 기술을 찾아야 한다.
이코노미조선은 이번 커버 스토리에서
'탄소 네거티브(Carbon Negative·이산화탄소
순 배출량을 마이너스로 만드는 것)' 기술과 기업을 조명했다.
날로 강화하는 탄소 배출 규제가 어떤 기업에는 '짐'이었지만,
탄소 네거티브 기업에는 사업 기회이자 '돈'이 됐다.
마치 전기차 시장 전망이 불투명했던 2000년대 초반
테슬라가 등장해 오늘날 시장 1위를 차지한 것처럼,
이들 기업이 머지않아 탄소 시장의 혁신가로서 회자될지도 모를 일이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17/2020121702723.html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18/2020121802333.html
탄소국경세(C ^ Border Tex)가 도입되는 2023년 한국 기업들이
미국과 EU 그리고 중국에 지급해야 할 탄소국경세만
약 6,1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탄소세가 더 강화되는 2030년에는 그 금액이 훌쩍 뛰어
무려 1조 8,700억여 원을 추가 지불해야 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여러 수출업종 중에서도 특히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철강과 석유화학 분야가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탄소국경세에 대한 추가 지출로
세계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을 잃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www.greenpeace.org/korea/update/16367/blog-ce-how-climate-change-regulation-impact-on-south-korea-ex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