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00521/101154067/1
결국 회사 측은 금전적 비용과 갈등 비용 모두를 발생시키는
정규직 생산직의 신규고용을 하지 않는 쪽으로 인사정책을 정해버렸다.
이로 인해 발생한 공시생과 취준생 자녀의 학원비를 대기 위해
정규직 아버지는 더 많이 벌려고 투쟁하는 역설이 벌어졌다.
산업도시의 회사들과 노동자들에 대한 평균적 국민정서는 대충 다음과 같아 보인다.
‘지금까지 호의호식했으니 앞으로도 알아서 살게 놔두자.
대신 회사가 어려워졌을 때 공적자금 같은 지원은 기대하지 말라.’
그 정서엔 산업도시의 노사가 함께 일종의 ‘지대추구’를 해왔다는 의심이 짙게 깔려 있다.
동남권의 산업과 도시를 살려야 하는 이유 - 시사IN (sisain.co.kr)
고급 理工계(컴공. 원공. 화공. 기계공...) 지망생이 줄어 드는 정책의 후폭풍
15년전 서울대 컴공과 미달사태, 후폭풍 왔나 (msn.com)
파격적 인센티브와 유인대책이 필요...
구미의 삼성과 LG는
대구시와 낙동강 하류(부산 등) 유역의 수질(식수)문제에
무관심할 수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부담을 감수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용인시, 평택시 인근에 위치하는 삼성. SK는 팔당호로 부터
용수를 공급 받기는 하지만,
방류하천이 평택호를 통하여 서해로 방류되기 때문에
유역주민들의 식수문제에는
비교적 신경을 덜...
www.newslock.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692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10455801
삼성 전자 미국 공장이 한파로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면
라이벌 대만 TSMC는 가뭄으로 원하는만큼 물을 공급할 수 없다.
로이터와 블룸버그와 같은 외신에 따르면
대만 정부는 신주와 타이 중과 같은 TSMC 공장의 중부 및 북부 지역에서
“공업용 수 사용을 11 % 줄인다”고 명령했습니다.
상황이 더 좋은 남부 지역에서도 수압이 낮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생산의 핵심 '물'…한파·가뭄에 물 부족 시달리는 삼성·TSMC - 아시아경제 (asiae.co.kr)
LG전자가 구미공장의 일부 라인을 인도네시아로 이전한다.
정부는 해외진출기업의 국내 복귀를 추진하고 있지만
기업들의 해외이전은 계속되고 있다.
www.apple-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58697
양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의 경제 정책은 임금과 일자리 정책이고
이를 위한 최선은 기업이 투자를 확대하는 것이고,
차선은 해외 기업을 국내로 유치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모두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리쇼어링"이라며
"리쇼어링이야 말로
기업 투자 확대와 기업 유치를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임금·일자리 확대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리쇼어링 사례처럼 당이 나서서 소통해야 한다.
그 역할에 제가 쓰일 수 있다면 불꽃처럼 쓰이겠다"며
"경제 성공 없이는 정권 성공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 일자리가 되고,
임금이 되는 리쇼어링 뉴딜을 추진할 것"이라며
"당 정책위 차원에서도
한국형 유턴 전략 마련에 공격적으로 나서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美공장 증설 검토에…與 절대 해외에 뺏겨선 안돼 | 한경닷컴 (hankyung.com)
[낙동강 각 보별 저수능력]
칠곡보 능력 : 7,530만톤
강정보 : 9,230만톤
달성보 : 5,860만톤
합천보 : 7,000만톤
창녕보 : 1억 9십만톤
www.youtube.com/watch?v=OXxT0swSrhg
news.imaeil.com/NewestAll/2018013100303262897
용인 원삼면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관련
방류수 처리 문제로 갈등을 보이던 안성시와 용인시,
SK하이닉스가 상생협약안에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SK하이닉스는
산업단지에서 발생되는 폐수의 생화학적산소요구량을 2mg/L 이하로,
수온은 동절기 섭씨 17도 이하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 폐수의 수질 상태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주민들을 참여시켜 합동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매년 공개하기로 합의했다.
국내 반도체 생산의 대표기업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의 방류수는
모두 평택호로 흘러들어 오는 것으로 확정된 것이다.
반도체 생산 공장에서 배출되는 폐수를 처리한 물이 매일 수십만톤씩 방류될 것이다.
삼성전자 평택 공장의 방류수는 서정천을 통해 진위천 궁안교 부근으로 흘러들어오고 있다.
삼성전자 용인 기흥공장의 방류수는 오산천을 통해 진위천으로 합류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용인 원삼 공장은 한천, 고삼저수지를 통해 안성천으로 유입될 계획이다.
삼성전자 기흥화성 사업장의 ‘오산천 살리기’ 친환경 경영은
오산시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법적으로 방류수 온도를 40도 이하로 정한 수질기준을
동절기에 17도 이하로 유지하기로 안성시와 협약을 했다.
평택시도 평택호 수질개선을 행정과 기업,
환경단체가 지혜를 모으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삼성전자 덕분에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빛이 강해지는 만큼,
환경오염이라는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평택호 수질은 이미 농업용수 수질기준을 초과하고
매년 여름철마다 녹조현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경제성장과 환경보전의 조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 힘써야 한다.
www.p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9489
낙동강유역 수자원시설물 및 용수공급 네트워크의 기후변화 영향 평가
(첨부파일)
j-kosham.or.kr/upload/pdf/KOSHAM-17-02-449.pdf
구미지역은 지자체 또는 범국가적인 지원책(지방세 또는 국세 감면혜택 등)이 필요...
범국가적으로 물문제 해결(法적 책임 등)에 접근함으로서
입주기업의 부담을 경감하는 방향으로...
입주기업체의 배출기준 등을 완화시키고,
낙동강으로 방류하는 수질에 대해서는 지자체 또는 국가가 책임을...
하.폐수 종말처리장에 대한 대대적 Upgrade^투자가 이루어 져야...
완전한 "무방류 System"은
기술적으로나 비용면에서 실용화 접근이 어렵다.
그러나
부분적으로 위의 기술을 접목시키면 폐수발생량을 줄일 수 있고,
결과적으로는 오염물질 배출량을 대폭적으로 줄일 수 있다.
구미공단에 입주한 전자계열 대기업 사업장 수개 업소는
배출시설 현황조사 경험에 의하면 전체 폐수발생량의 1/3정도는
대기오염방지시설에 기인하고,
이러한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물(水)과 약품을 사용하는 Wet Scrubber sys.(水세식)를 많이 채택하고 있는 실정임.
이를 Dry 또는 Semi Dry sys.로 변경하면
"무방류 sys."에 근접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임.
어차피 대기오염물질을 폐수계통으로 배출 하더라도 궁극적으로는
맑은 처리수와 농축 고형폐기물(슬러지 cake 등)로 발생하므로,
사전에 제거시키는 것이 효율적...
쓸데 없는
퍼주기 경쟁과 政爭은 지양하고
이러한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新^뉴딜의 일환은 아닌지...
後世代을 위하여...
Und wenn ich wüsste, dass morgen die Welt unterginge, so würde ich heute mein Apfelbäumchen pflanzen.
(Even if I knew that tomorrow the world would go to pieces, I would still plant my apple tree.")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또는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그러나 이 말이
스피노자의 말이라는 근거를 찾는 것은 거의 힘들다,
그 보다는 16세기 독일 종교개혁가인
마틴 루터의 발언임을 언급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출처 : 드림투게더(http://www.thedreamtogether.com)
美 "중국 투자금 필요 없다"···첨단 기술 침투 막는다 - 중앙일보 (joins.com)
m.blog.naver.com/waterforall/120160950971
m.blog.naver.com/waterforall/220308891161
m.blog.naver.com/waterforall/220693140838
m.blog.naver.com/waterforall/120159000232
m.blog.naver.com/waterforall/120158999319
m.blog.naver.com/waterforall/120158997859
m.blog.naver.com/waterforall/120132525528
m.blog.naver.com/waterforall/120210087900
www.kharn.kr/news/article.html?no=13608
국내 반도체 공장의 물 사용량은 공장 당 수십만t 규모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주요 생산 공장은
하루 10만t 이상의 공업용수를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기흥·화성 사업장엔 16만t,
SK하이닉스 청주 M15엔 15만t,
M16 공장을 짓고 있는 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엔 총 23만t이 필요하다.
착공 예정인 삼성전자 평택 4~6기는 하루 25만t,
SK하이닉스 용인클러스터엔 하루 26만t이 들어갈 예정이다.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2278705i
www.kb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86
무방류 시스템이란?
방류수를 전혀 외부로 배출하지 않고
공장 안에서 재순환하거나 재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도입하려는 이유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시설이 설치된 공장은
해당지역의 배출기준에 맞게 오염물질의 농도를 낮추어 배출해야합니다.
오염물을 제거한 뒤 방류수는
대부분 인근 하천이나 강, 해역 등에 배출됩니다.
이 과정에서 폐수가 유출될 경우 수질이 오염됩니다.
구미산업단지에서 낙동강에 폐수가 유출될 경우
낙동강을 식수원으로 사용하는 대구지역이 피해를 입게 됩니다.
따라서 구미산업단지에 무방류시스템 도입은
구미공단에서 발생하는 폐수가 낙동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한 조치입니다.(高 비용)
정부 또는 지자체 부담으로 적극 지원해야...
www.water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7
www.dgpress.kr/news/articleView.html?idxno=1251
포항의 경우 기존의 일일 급수량은 22만3천t.
형산강 복류수 10만t, 영천댐 유입수 10만t 곡강천 복류수 등 2만3천여t이다.
이번에 임하댐에서 10만t이 유입되게 됨에 따라
포항은 물공급 루트를 다양화하게 됐고
유사시 가용수자원을 확충하는 효과를 얻게됐다.
즉 담수의 경우 기존에는 영천수계에서만 물을 받아왔으나
영천댐 도수로 공사 완공으로 임하수계에서도 물을 받게 됐으며
영천댐에서 받을 수 있는 10만t 외에
임하댐에서도 10만t을 더 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인구증가와 유사시 물부족 사태에도 대비할 수 있게 됐다.
포항시는 그러나 당장은 물공급 증대 요인이 없기 때문에
10만t을 소화하던 영천댐쪽에서 5만t을 받고
임하수계에서도 5만t을 받아 용수공급의 균형을 맞춰 나갈 계획이다.
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0489
blog.naver.com/sidong258/80039415563
장래에는 포항측(울진. 영덕지구 포함)에
원전(原電)을 이용한 "해수담수화 시설"을 건설하여 급수하고
포항으로 가던 여유분을 금호강측으로 20만톤/일을 돌리면...
구미방면에는 도움이 될 수도...
나아가서
낙동강수계인 봉화. 영양지역 수계(水溪)로 공급 할 수도...
www.kn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070
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130100026&ctcd=C08
4대강 洑(보) 모니터링(물환경 정보system)
water.nier.go.kr/publicFront/bo/openList.jsp?menuIdx=7_2
info.daegu.go.kr/mnews/view.php?key3=223959
대구경북^通合 - 通合空港(통합공항) - 相生雄飛(상생웅비) (tistory.com)
Oh mother tell your children
오, 어머니, 당신 자식들에게 말해주세요
Not to do what I have done
내가 그랬던 것 처럼 하지 말라고
www.voakorea.com/archive/35-2007-07-11-voa24-9128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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