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푸차레峰은
네팔에 있는 히말라야 산맥의 일부로,
해발고도 6,997미터인 산이다.
'마차푸차레'라는 이름은 네팔어로
'물고기 꼬리(Fish tail. 漁尾^어미)'라는 뜻으로,
정상 부분이 두 개로 갈라져 있는 게
마치 물고기의 꼬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었다.
힌두교의 3대 신 중 신도들이 가장 많이 받드는
시바 신에게 봉헌된 산이다.
정상 등정은 한 개도 없는데
1957년 영국의 지미 로버츠가 이끄는 원정대가
처음이자 마지막인 시도를 한 적이 있지만,
정상까지 50 m를 남겨두고 다시 내려왔다.
이는 마차푸차레가 지역 주민들이 신성하게 여겨 숭배하는 산이기 때문이다.
원정대도
정상은 절대로 밟지 않는다는 약속을 하고 올라갔던 것.
고로 마차푸차레의 정상은 아직도 미정복 봉우리이며,
성지이다.
비슷한 경우가 부탄 최고봉인 캉가르푼섬으로
여기도 미정복 봉우리이다.
namu.wiki/w/%EB%A7%88%EC%B0%A8%ED%91%B8%EC%B0%A8%EB%A0%88
히말라야(Himalaya)라는 말은
고대 인도언어인 산스크리트어로
눈(雪설)을 뜻하는 히마(Hima)와
거처(屋옥)를 뜻하는 알라야(Alaya)의 합성어로
‘눈의 거처’, 즉 만년설의 집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동충하초(야차쿰바) 진품은 나무향이 있으나
가품은 향이 없습니다.
티베트 어로 ‘야차굼바(Yaartsa Gunba)’라 불리는
자연산 동충하초는
티베트 해발 4,000~5,000m 고지대
설산 히말라야 협곡에서 주로 서식합니다.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황제의 초’,
‘불로장색의 묘약’으로 불리며
그 가치를 인정 받아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동충하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충하초 인공개발과 수요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동충하초는 전 세계에 약 400여 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현재 약 70~80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티베트 해발 4,000~5,000m 고지대
설산 히말라야 협곡의 도타랍(Do-Tarap)에서 주로 서식하는
‘코디셉스 시넨시스 (Cordyceps sinensis)’와
‘코디셉스 밀리타리스(Cordyceps militaris)’만이
유효성분을 가진 자연산 동충하초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야생벌이 모아둔 야생 꿀은 크게 두 종류가 있다.
목청과 석청 두 가지인데, 나무에서 채집하면 목청이고,
절벽의 바위나 돌에 있는 것을 석청이라고 한다.
목청으로 유명한 곳은 방글라데쉬이고
석청으로 유명한 곳은 남인도와 히말라야이다.
남인도의 타밀나두족은
절벽, 대나무 사다리, 무당의식, 연기 벌 쫒기, 대물림 등
모든 면에서 히말라야의 빠랑게와 비슷하다.
히말라야 석청(石淸)은
높이와 벌에 따라 종류가 많다.
먼저 높이를 보면,
2000m대에서 채취한 석청도 있고
3000m 혹은 4000m대의 석청도 있다.
벌의 종류에 따라 히말라야 석청을 구분하기도 한다.
히말라야에는 4 종류의 벌이 자생하고 있는데
아피스 세레나, 아피스 플로레아, 아피스 도르사타
그리고 아피스 라보리오사이다.
아피스는 벌의 학명을 뜻한다.
이 4종류의 벌들이 모두 꿀 즉 석청을 생산한다.
이렇듯 벌도 많고 채취하는 높이도 다양하다보니
진짜 석청 찾기가 쉽지 않다.
좋은 동충하초(야차쿰바)를 고르는 방법
제일 쉬운 기본적인 방법은 냄새 여부에 결정됩니다.
1진품은 나무향이 있으나 가품은 향이 없습니다.
2모양 및 사이즈 자체가 눈에 띠게 다릅니다.
3색깔이 밝은 자연갈색이 아닌 완전 노란색을 띤다면
유황이나 기타 색을 입힌 것 입니다.
자연산은 절대로 완전 노란색이 아닙니다.
4애벌레와 버섯자실체 부분을 잡아당겨서 잘 분리가 되면
그건 가품,
진품은 단단해서 잘 분리가 되지 않아요.
5부위별 모양이 구분이 잘되는 것이 좋습니다.
dongchung.modoo.at/?link=4yx7r1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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