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아랍에미리트 원전수주전에 내세운 원전은
제3세대 원전인 신형경수로
APR-1400(Advanced Power Reactor 1400) 모델이다.
APR-1400은 현재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 앞바다에 건설 중인 신고리 3·4호기에 적용되고 있다.
신고리 3·4호기 건설은
우리나라가 개발한 제3세대 원전 APR1400의 기술을 입증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27/2009122700460.html
www.kepco-enc.com/portal/contents.do?key=1240
APR-1400은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3세대 신형 경수로 원전으로
기존 원전과 비교하여
안전성, 경제성, 편이성이 크게 높아진 원전이다.
APR은 Advanced Power Reactor의 약어이고
1400은 MW 단위의 전기출력을 의미한다.
atomic.snu.ac.kr/index.php/APR1400
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239
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2849
www.mk.co.kr/opinion/contributors/view/2020/08/875991/
UAE 원전가동 정부는 기뻐할까
감사원과 산업부 등에 대한 본지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청와대 에너지정책 TF는
산업부가 2018년 월성 1호기 ‘즉시 가동 중단’ 방침을 확정하는 과정에
깊숙이 개입하고 주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부에서는
“당시 산업부 공무원들이 청와대가 시키지 않은 일은 한 것이 없다”는
말이 흘러나왔다.
[단독] 靑 에너지TF가 월성 폐쇄 주도...김수현 당시 사회수석이 팀장 - 조선일보 (chosun.com)
www.epj.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821
한국형 원전으로는 세 번째
이제까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원전은 모두 3종류다.
한울 3, 4호기에 첫 적용된 100만 kW급 한국 표준형 원전(OPR-1000)과
2002년 개발에 성공한
국내 첫 수출형 모델인 140만 kW급의 3세대 원전 ‘APR 1400’,
그리고 지난해 8월 원자력 안전 위원회로부터
표준 설계 모델로 적합하다고 인정을 받은 150만 kW급 APR+다.
APR+는 오는 2028년과 2029년에 국내에 새로 건설될 2기의 원전 모델이기도 하다.
kids.hankooki.com/lpage/news/201510/kd20151020164450125630.htm
APR+는
2007년 8월부터 총 2,000여억원을 들여 개발됐다.
사실 APR+ 전에도 한국표준형 원전(OPR1000),
차세대 원전(APR1400) 등으로 불린 국산 모델들이 있었다.
그러나
현재 국내 운용 또는 건설 중인 원전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OPR1000은
미국의 도움을 받아 설계됐다.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했고,
준공이 늦어지고 있는 신고리 3, 4호기와 같은 APR1400 역시
일부 부품에 미국산을 쓴다.
이에 비해 APR+는 설계코드 같은 핵심 기술까지 자립을 실현한 토종 원자로다.
www.hankookilbo.com/News/Read/201408141579765740
[녹취: 이언 윌리엄스 부국장]
“Even countries like India—
they have spent like 20 years trying to get their submarine,
their ballistic missiles work well and they're just now,
sort of getting it. India is obviously a much bigger economy
and much broader access to technology
than North Korea so it's a hard thing to do.”
하지만 북한이 성능이 대폭 개선된 신형 잠수함 건조를 시도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사일 전문가들이 SLBM이라는 무기가 갖는 전략적 특수성 때문에 현재의 기술 수준이 아니라 언젠가 현실화할 잠재적 위력에 초점을 맞춰 평가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하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slbm-future-threat
중수로^월성 원전 - KOR^資産 - 삼중수소 - 脫原電 절차 적법성 - 화력발전소가 원전보다 5배 정도 방사선을 많이 방출한다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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