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LF와 BOLF ♣
요즘은 우리나라 여성 골퍼들이 세계를 누비며 골프가 대중(?) 스포츠로 부상된 모양입니다.
예전엔 친구들을 만나도 가끔 골프 이야기가 화제에 오르곤 하며,
나한테 "핸디"가 몇이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골프와는 거리가 멀어
"골프"는 "골이 아프다"는 말의 약자 정도로 치부할 수준의
"루저(Looser)" 마인드의 소유자일 것 같지만,
오히려 골프를 우습게 아는 당당한 소시민입니다.
한 때 내가 모지역의 책임자로 재직할 당시에 기관장들의 모임인 회식 자리에서
어떤 분이 내게 "골프를 얼마나 치느냐?"고 묻습디다.
그 때 내가 한 대답은~~
"골프(GOLF)는 안 치지만, 볼프(BOLF)는 좀 칩니다!" 했더니,
'볼프'가 뭐냐는 반문이 들어 왔습니다.
(내가 명명한 스포츠이니 모르는 게 당연하지...! .^*)
그래서 내가,
"그럼 골프는 뭔지 아십니까?"라고 되물었더니,
"골프가 골프지 뭐 다른 게 있습니까?" 라고 하길레~~~,
내가 "골프"와 "볼프"에 대한 나름대로의 전문적인(?) 지식을 설파했습니다.
가로되~~~~앉아서 하는 놀이 중에 가장 재미있는 게임이 마작이지요.
문명에 찌든 현대인에게 있어서는
서서하는 놀이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게임은 골프(Golf)입니다.
GOLF의 영문 약자의,
G는 Green(초원),
O는 Oxygen(산소),
L은 Light(햇빛),
F는 Footing(걷는 것)의
두문자(頭文字)이고,
좁은 공간에서 누워서도 할 수 있는 가장 재미(?)있는 스포츠는
Bedgolf 라고도하는 볼프(Bolf)입니다.
BOLF의 영문 약자의,
B는 Bed(침대),
O는 Orgasm(절정),
L은 Love(사랑),
F는 Fever(열정) 이다.
두 게임의 방식은 서로 유사한데
Stick을 이용하여 Hole에 넣는 것은 똑 같습니다.
하지만, 그 룰(Rule)은 서로 상이하여
골프(Golf)는 빨리 끝낼수록 박수를 받지만,
볼프(Bolf)는 빨리 끝내면 따귀를 맞습니다.
했더니----
좌중이 포복졸도하며 뒤집어 진 적이 있었습니다.
(영문 약자에 대한 설명을 믿는 분이 계실까? ㅋㅋㅋ)
그 후에 내 별명이 "골퍼(Golfer)"가 아닌
"볼퍼(Bolfer)"가 되고 말았지만 *^.^*
자~~~ 여러분!
얼마 전까지민 해도, 하두 애를 많이 낳다보니
예비군 교육장에서 "거시기 자르면 교육을 면제...*^!^*"
해 준다"던 세월이 어제 같은데,
이제는 하두 애를 안 낳다보니 출산율이 세계 꼴지에 달한다고
정부 차원에서도 비상입니다.
news.joins.com/article/23715829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키우자!" 하던 구호가,
이제는 "아들 딸 낳지 말고 둘이서만 잘 살자!" 로 바뀌었는지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봐도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참~~ 10년 앞을 내다보지 못 하는 정부 정책입니다!
어쨌건 간에,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Golf 보다는 Bolf를 열심히 칩시다!
가정의 평화와 국가의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를 위하여~~~!
단. me too~~는 beyond! *^!^*
<우현이^옮겨온 글 ^ 편집>
medipana.com/blog/blog_view.asp?BlogerNum=393&BlogCode=1180&lsPage=1&vwBlogNum=339776
정부는 청년들이 '패닉바잉'에 빠지지 않게 정책지원을 해줘야 한다.
무엇보다 일자리를 만들어주는데 주력해야 한다.
지금 청년들은 통계로 실업률에 잡히는 것 이상의 일자리 부족을 겪고 있다.
당장 학교를 졸업해도 갈 곳이 없다.
기업을 옥죄는 정책을 펴는 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다.
현재 전세계에서 반등정책을 쓰지 않는 유일한 나라가 우리나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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