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불모지였던 지구에 약 40억 년 전부터 생명의 탄생이 시작되어
캄브리아기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나타났다.
캄브리아기에 해저에 위치했던 캐나다 로키산맥의 지층 버게스쉐일에는
해저생물의 화석이 대량 발견된다.
캠브리지대학의 해리, 휘링턴박사는 버게스쉐일의 화석을 복원하여
전혀 새로운 생물체들 오파비니아, 할루시제니아, 위왁시아 등을 밝혔다.
생물체의 폭발적 진화가 이루어진 캄브리아기에는
육식동물인 '아노말로카리스'라는 생물체의 출현으로
생존을 위한 해저 생물들의 필연적 진화가 이루어졌으리라 추측된다.
60cm 정도의 14쌍 지느러미를 가진 '아노말로카리스'를 모형으로 만들어
실제 실험을 통하여 삼엽충을 잡아먹은 흔적을 관찰한다.
세계 전역에서 발견되는 '아노말로카 리스'는
약 2000만 년 번성했다가 지구상에서 멸종되었다.
ko.wikipedia.org/wiki/%EC%BA%84%EB%B8%8C%EB%A6%AC%EC%95%84%EA%B8%B0_%ED%8F%AD%EB%B0%9C
연구팀은 시베리아 알단(Aldan) 강과 레나(Lena) 강 유역에서 수집한
해양 탄산염 표본에서 탄소와 황 동위원소를 분석했다. 캄
브리아기 대폭발 당시 이 지역은 얕은 바다였고,
지구상 동물의 대부분이 서식하고 있었다.
시베리아에 있는 캄브리아기의 낮은 지층은
풍부한 화석 기록과, 연대를 신뢰할 수 있는 연속적인 석회암으로 구성돼 있어
지구화학적 분석에 적합한 표본을 얻을 수 있다.
연구팀은 이 암석들의 동위원소 분석을 통해
캄브리아기 동안에 얕은 바다와 대기에 존재하는 산소 수준을 확인할 수 있었다.
www.astronomer.rocks/news/articleView.html?idxno=87703
화석의 보존 상태가 좋고, 해면 동물, 해파리, 말미잘 등
연체 동물이 촉수와 입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남아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내장까지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이다.
o2zon.tistory.com/1742?category=67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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