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Ujl96GcxglQ
먼저 왜 미국(美國)이라 불리게 됐는지 알고 가자
중국인들이 물어 봤다 : 너희들은 누구냐 해?
미국인 : 아엠언 음메리칸!
그런데 중국인들은 "음"을 감탄사 정도로 생각했던 모양이다.
"애내들 '메이리젠' 이라 했다 해
그래서, '메이궈(美國)' 즉, 美國이 된 것이다.
절대 아름다운 나라여서 美國이 된 것이 아니다.
일본에서는 '米國(べいこく)'이라 부른다.
(믿거나 말거나)
크리스토퍼 콜롬버스로 시작되는 스페인 사람의 식민 지배는 오래 지속되지 못하였고,
1607에 시작되는 영국 이주민이 차츰 세력범위를 넓혀
영국은 1773년까지 13개 식민지를대서양 연안에 만들었다.
그러나
이들 식민지도 식민의 동기가 북쪽과 남쪽에서는 크게 달랐다.
유럽의 7년전쟁에서 프랑스를 이긴 영국이 식민지의 통제를 강화하자
13개 식민지가 조지워싱턴을 중심으로 결속, 궐기하고
프랑스의 원조를 받아
대영제국으로부터 독립하여 미국을 수립한 것이 국가로서 미국의 시초였다.
미국은 1774년 7월,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프랑스의 지원에 힘입어 1783년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승인받았다.
https://ko.wikipedia.org/wiki/7%EB%85%84_%EC%A0%84%EC%9F%81
https://ppss.kr/archives/44057
태평양은 오랫동안 ‘스페인의 호수’로 불렸다.
스페인은 필리핀을 정복하고
필리핀의 마닐라 항과
멕시코의 아카풀코 항에 정기 무역선을 운항했다.
16세기 중반에서 1815년 사이에
이 항로를 통해
멕시코와 페루의 은이 중국으로 유입됐고,
거래대가로 중국의 도자기와 홍차, 비단이
무역선을 통해 아메리카 전역에 퍼졌다.
주거래 상품이 중국제품이었기 때문에
‘스페인의 호수’는 ‘중국의 호수’이기도 했다.
하지만
미국 대 스페인 전쟁이 있었던 1898년을 기점으로
태평양은 ‘미국의 호수’가 됐다.
이미
하와이를 비롯해 많은 태평양 도서들을 확보한 미국은
스페인의 아시아 거점인 필리핀마저 접수함으로써
태평양의 해양대국으로 급부상하게 됐다.
출처 : 주간한국(http://weekly.hankooki.com)
http://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794543
https://classe.ebs.co.kr/classe/detail/show?prodId=135267&lectId=20482052&clsfn_syst_id=40009039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9330180&memberNo=404086
http://www.mc-plus.net/news/articleView.html?idxno=6127
https://kr.usembassy.gov/ko/james-monroe-monroe-doctrine-1823-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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