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상한 소포' 최초 발신지 中에 공조 요청…'브러싱 스캠' 가능성 (msn.com)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07/22/Q2G33ZZSMFHXZFS3GJHR5DE66I/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13133&code=11121100&sid1=pol&cp=nv2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3/07/24/VRLVULPORNFY3LQTVITZUYTW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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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싱 스캠(Brushing Scam)은
온라인 전자상거래 사기 수법의 하나다.
‘브러싱’은
(먼지 등을) 쓸어버린다는 의미고
‘스캠’은
사기를 뜻한다.
주문하지 않은 물건을
무작위로 발송해 기록을 만든 후
구매자를 가장해 우호적 댓글을 올리거나
온라인 판매 실적을 부풀리는 수법이다.
판매 실적과 후기를 올리기 위해서는
송장 번호가 필요한데
이를 확보하기 위해
브러싱 스캠을 저지른다는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자상거래와 택배가 뉴노멀이 되면서
아마존, 알리바바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이 많은 해외에서는
심심찮게 등장하는 범죄가 됐다.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072318295270051
https://www.sommelier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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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3892147#home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493347&code=61121211&sid1=soc&cp=nv2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주문하지 않은 택배가 왔을 경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막기 위해
열어보거나 버리지 않는 게 좋다"며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같이 발신자가 명확하다면
해당 업체에
구매하지 않은 물건이 왔다는 내용을 알리는 등
객관적인 증빙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해외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될 땐,
유출이 의심되는 사이트의 정보(URL, 화면 캡처 등)를 수집해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118에 민원을 접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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