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cbg6218/223113711584
https://www.h2news.kr/news/article.html?no=10819
경북이 살아나려면
박정희처럼 '생각할 수도 없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46%의 원전이 경북 재건의 발판이 될 수 있다.
구석기 이래
초목(草木)으로만 불을 지피던 인류는
청동기 시대를 맞아 돌(석탄),
150여 년 전부터는 액체(석유)도 사용하게 되었다.
지금은
더 나은 에너지원으로 기체(수소)를 사용하고자 한다.
물(H₂O)을 전기분해하면 수소와 산소를 얻을 수 있다.
우리 땅에는
석탄과 석유, 우라늄은 적지만 물(水)은 풍부하다.
우리는
APR-1400이라는 대형 원전도 갖고 있다.
이 원전은
숱한 안전 검사를 통과했기에
우리와 UAE에 건설됐고
미국과 유럽에도 수출 허가를 받아 놓았다.
물을 분해할 전기를 APR-1400으로 생산해 보자.
SMR이라는 소형 원전이 주목을 끌고 있는데,
SMR은
승인은커녕 개발도 하지 못한 것이다.
발전 용량은 APR-1400의 4분의 1 정도이니,
당연히 발전 단가는 비싸다.
그런데도
SMR로 수소를 생산하자는 이상한 아이디어가 힘을 얻고 있다.
APR-1400은 위험하다는 망령에 속은 탓이다.
2005년
경주가 주민투표로 중저준위 방폐장을 유치해
한수원 본사도 품게 됐다.
경북 동해안에는
원전을 지어도 좋은 부지가 제법 있는데,
울진군이 원전 전기를 이용한 수소 생산에 적극적이다.
이러한 시도가
생각하지 못한 임해산업단지를 만들 수 있다.
박정희를 낳은 경북은
기우(杞憂)에 빠져 있지 말고 담대하게 나가길 빈다.
https://mnews.imaeil.com/page/view/2023061211171442640
동서발전은 지분률 12%로
포스코(28%)·
삼성엔지니어링(12%)·
남부발전(12%)·
ENGIE(프랑스 에너지기업, 25%),
PTTEP(태국 국영 석유공사, 11%)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고
47년동안 독점 사업 개발·생산권을 확보했다.
이는
국내 기업이 추진 중인
해외 재생에너지 및 그린 수소 사업 중 최대 규모이다.
컨소시엄이 확보한 부지는 340km²로
여의도 면적 약 117배에 해당한다.
컨소시엄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5G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건설해
연간 약 22만톤의 그린 수소를 생산하고,
생산한 그린 수소는
연간 약 120만톤의 그린 암모니아로 변환해
국내로 들여올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그린 암모니아를 청정 무탄소 전력생산에 활용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컨소시엄으로 오만 그린수소 독점 사업권 획득 (msn.com)
https://blog.naver.com/cbg6218/222629707412
한국 직접적 영향권?… 中 원전, 후쿠시마 48배 삼중수소 배출 (msn.com)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TS7ZWVT?OutLink=nst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