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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청일전쟁보다 54년 앞선 중영전쟁에서 서구열강에 패한 사실을
기점으로 삼아 국기호위대는 '169'보를 걸었다.
아편전쟁으로 불리는 중영전쟁은 차(茶)수입으로 발생한 무역적자를
아편밀수출로 만회하려는 영국의 그릇된 야욕에서 비롯된 전쟁이다.
아편의 폐해를 알고 있었지만 청나라에서 발생한 무역역조를 뒤집어야만했다.
청나라에서 수입하는 차의 양은 해마다 늘었지만 청나라에 수출할 효자상품은 없었다.
궁여지책으로 인도에서 재배한 아편을 청나라상인들에게 몰래 팔고
이를 감시하는 관리들에게는 뇌물을 상납했다.
차를 영국으로 가져가며 은으로 결제하는 대신 아편으로 대체하고
아편밀무역이 성행하면서 청나라 은이 고갈되기 시작했다.
경제적 손실 뿐 아니라 아편에 중독되어 죽거나
폐인이 되는 중국인이 거리에 넘쳤다.
blog.naver.com/haksengyo/220667311025
https://www.youtube.com/watch?v=RGYxwJBjUFA
www.youtube.com/watch?v=lBEedE-Vkgk
news.joins.com/article/2326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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