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산업의 중심에는 유령이 있다.
중간 소득 함정을 스스로의 힘으로 뛰어 넘어
이제는 소득 3만 불의 시대를 바라보고 있는 ‘대한민국’.
그런 한국 산업에 길고 긴 정체기가 찾아왔다.
대한민국의 산업 중심에 ‘유령’이 있다.
그들은
보통 사람들처럼 우리 사이를 걸어 다니고,
자신이 이미 유령이 된지도 모른 채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고 한다.
정체되어 있는 한국 산업의 유일한 돌파구인
스케일 업을 저지하는 그 유령의 정체는 무엇일까?
누군가를 연상시키지 않는가?
벤치마킹과
실행역량의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왔던 지금의 ‘리더들’이다.
20세기 한국 산업의 빠른 성장을 주도해왔던
그들의 임시변통,
선택과 집중의 실행 역량이
이제는
개념설계를 방해하는
걸림돌이 되었다는 게 이정동 교수의 진단이다.
과거의 ‘영웅’이,
‘유령’이 되어 돌아온 것이다.
https://blog.naver.com/cbg6218/222836279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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