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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은
‘즈믄 가람 비추는 달의 노래’로서
“부처가
백억 세계(百億世界)에 화신(化身)하시어
교화(敎化)하심이
달(月)이 일천(千) 강(江)에 비치는 것과 같다”고
<월인석보(月印釋譜)>의 첫머리에 나와 있다.
달은 부처의 본체를 비유한 것이고,
일천 강은 백억 세계를 비유했으며,
강에 비친 달 그림자는
부처의 화신을 비유한 것이니,
부처의 진리의 빛은
온 누리에 골고루 비친다는 뜻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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