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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香氣를 찾아서!

話頭(이 뭐꼬!) ^ 處染常淨(처염상정) ^ 인과동시(因果同時) - 연꽃은! (蓮花. Lotus) ^ 溫故知新(온고지신) - 조광조(趙光祖) ^ 주초위왕(走肖爲王) - 마타도어 ^ Matador(마따도르)

 

진흙에서 나왔어도 물들지 않고,

맑은 물결에 씻겨도 요염하지 않고,

속은 통해 있고 밖은 곧아,

덩굴 지지 않고 가지도 치지 않는다.

향기는 멀수록 더욱 맑고,

우뚝 깨끗하게 서 있으니

멀리서 바라볼 수는 있으나

함부로 가지고 놀 수는 없다.

 

https://blog.naver.com/cbg6218/222690183625

 

話頭(이 뭐꼬!) ^ 處染常淨(처염상정) ^ 인과동시(因果同時) - 연꽃은! (蓮花. Lotus) ^ 溫故知新(온고

蓮之出於泥而不染 (연지출어니이불염) 연꽃은 진흙 속에서 나오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고고한 자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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蓮之出於泥而不染

(연지출어니이불염)

 

연꽃은 진흙 속에서 나오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고고한 자태를 간직한다.

 

이와 같은 모습을 일러

처염상정(處染常淨)이라 한다.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884 

 

문화마당 / 연꽃의 의미 - 불교신문

삼독에 물들지 않는 청정 부처님 탄생 설화도 등장광배 범종에도 연꽃 장식연꽃의 덕 ‘향, 결, 청, 정’ 처렴상정(處染常淨). 연꽃을 상징하는 사자성어이다. 더러운 곳에 있어도 항상 깨끗하다

www.ibulgyo.com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naingeun&logNo=30090302236 

 

처염상정 [處染常淨]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 바닥에 오물이 즐비해도 그 오물에 뿌리를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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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사화, 사대사화,무오사화,갑자사화,기묘사화,을사사화 -세조,예종,성종,연산군,중종,김종직,김일손,유자광,임사홍,조광조,문정왕후,인종,명종,대윤,소윤,선조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4대사화, 사대사화,무오사화,갑자사화,기묘사화,을사사화 -세조,예종,성종,연산군,중종,김종직,

세조찬탈과 중정반정 세조 계유정난(1453)때 성삼문도 반발하지 않음 세조 단종폐위(1455)때 성삼문등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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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소의 정수리를 찔러 죽이는 투우사(bullfighter)를 뜻하는 스페인어 Matador(마따도르)에서 유래

 

 

미국 계몽주의 사상가

벤자민 프랭클린의 유명한 글귀

"Join, or Die"

"뭉치지 않으면 죽는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https://m.blog.daum.net/kig1216/6047826

 

이승만 대통령,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blog.daum.net

 

 

 

한여름 진흙탕 연못에
그윽한 향기 채우고
세상 맑히는 연꽃

티 없이 고고한 얼굴
유연한 그 모습
평화롭고 아름답다

진흙탕에서도 꿋꿋이
피는 꽃, 지는 꽃
열매 맺는 씨방

그게 어디 꽃뿐이랴.

 (류인순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