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cbg6218/222670387360
“정부는
국민과 더불어 계속됩니다.
대통령은
그 가운데 5년을 맡는 거예요.
대통령이
나에게 주어진 5년 동안 할 일이 뭔지,
그걸 고민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분열을 통합으로 만드는 거지요.
인간적으로는
문 대통령을 깨끗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취임사 때는 국민 통합을 얘기해 놓고
지금까지 분열만 만든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지난번 3·1절 기념사 때도
김대중 정부가 첫 번째 민주정부라고 하던데
그런 거짓말이 어디 있나요.
박정희 정권의 유신헌법 체제부터
전두환 정권까지는 민주주의의 암흑기였고,
노태우 정부를 거쳐
김영삼 정부 때부터 법치국가가 됐지요.
법치국가가
곧 민주국가니까요.
마치 김대중 대통령이
다 한 것처럼 말하는 건
역사적 사실을 은폐하는 겁니다.
새 대통령은
분열을 통합으로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尹, 청와대 오찬 대신 깜짝 '김치찌개 회동' (msn.com)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narcciso&logNo=220247041165
민주당 이상민 의원 “尹을 악마로 모는 데만 매몰, 당 가치·원칙 사라졌다” - 조선일보 (chosun.com)
https://brunch.co.kr/@cloudwaveccxy/12
https://asher-tech.tistory.com/160
이청득심(以聽得心) - 聽(청.Listening.心.知慧)^ 聞(문.Hearing.耳.知識) - 구시화지문(口是禍之門) ^ 설시참신도(舌是斬身刀) (tistory.com)
YS 친손자 등 ‘청년 실무위원’ 19명 인수위로 (donga.com)
백암 맹복재 회장이 쓴 서체는
'이순신장군이
(난중일기)1597년 9월 15일 명랑해전 전날
장수들에게 당부 병법에 이르기를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
(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고, 반드시 살고자 하면 죽는다)와
일부당경 족구천부(一夫當逕 足懼千夫)
[한 사내(윤석열)가 길목이 좁지만 잘 지키면
천명의 사람도 두렵게 하기에 (정권교체) 족하다는 뜻으로
명량해전을 앞두고
이순신장군이 부하들에게 훈시한 말]로 전해진다.
이와 관련
아산시민의 염원이 담기고 대표해 받은 족자에 대해
윤석열 대선 후보는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직후 기자회견 등 간청했던
현충사 참배 일정을 취소한 것에 대한 아쉬움 관련
"각오를 제대로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asandesk.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47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edward4389&logNo=220710843859
1912년 4월 14일
'신(神)도 침몰시킬 수 없는 배'라 불리며,
영국인들의 자랑이었던 당대 세계 최대의
'타이타닉 호(세월호의 8배 크기)'가
빙산에 부딪쳐 침몰한다.
이때 존 스미스 선장은
우왕좌왕하는 승무원들에게는
"영국인답게 행동하라! (Be British!)"는
자긍심을 살리는 단 한마디의 명령으로
선원들이 스스로 자기의 업무에 복귀하게 하였다.
겁에 질려
먼저 살려고 통제권을 벗어난 승객들에게는
공포탄을 쏘면서 까지 진정시켰다.
선장은 3시간 여의 사투 끝에
마지막 남은 구명조끼마저 승객에게 벗어주고
일등항해사,
기관장,
기관사들과
배와 함께 결국 바다 속으로 사라졌다.
‘맹골수로’라 불리는 진도 앞 그 바다는
417년 전,
이순신 장군이 울돌목 전투에서(명량대첩)
단 13척의 전선으로
십 여배 이상의 압도적인 왜군을 무찌르고
나라를 살려내신 바로 그 바다이다.
결국
이순신 장군의 말씀대로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의 진리가
무섭도록 정확하게 작동 된 바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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