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춘추시대
진(晉)나라의 명신 사마위강(司馬魏絳)은
이웃 나라에서 선물한 보물과 궁녀에
도공(悼公)이 반색하자 쓴소리를 한다.
‘거안사위(居安思危),
사즉유비(思則有備) 유비즉무환(有備則無患)’이라고 한 것이다.
편안할 때
위기를 생각해 대비를 해야 근심이 사라진다는 의미다.
여기서
유비무환(有備無患)이란 사자성어가 나왔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번영과 평화를 일구는 비책은 한결같다.
전쟁론을 쓴 클라우제비츠는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대비하라”고 했다.
마키아벨리는
“맑은 날에 항상 비 오는 날을 대비하라”고 했다.
천하수안(天下雖安)
“천하가 비록 아무리 편안할지라도,
망전필위(忘戰必危)
전쟁을 잊으면 반드시 위기가 찾아온다.”
https://thrningpaper.tistory.com/54
윤석열 후보가 인용한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는
기원전 4세기 로마의 병법가
푸블리우스 플라비우스 베게티우스 레나투스의 말이다.
고대 로마제국은 전쟁이 일상이었던 시대로,
로마는 평시에도 전쟁 준비에 아낌없이 투자했지만
천문학적인 전쟁 비용을 감당하지 못한 채
국가 부도 사태에 내몰렸고,
결국 '외세 용병'들에 의해 몰락했다.
윤석열 후보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우크라이나 사태의 교훈은
"힘이 뒷받침 되지 않은 각서
(1994년 부다페스트 안전 보장 각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이라며
"힘을 통한 평화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Si vis pacem para bellum,”
(라틴어: “씨 비스 파셈 파라 벨룸”)
평화를 원하면 전쟁에 대비해야합니다.
If you want peace, prepare for war.
https://pub.chosun.com/client/article/viw.asp?cate=&nNewsNumb=20160219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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