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웃고 살아요!

개판 오분 전(開飯五分前)! - 피난村 ^ 무료급식 솥뚜껑 열민서!

 

많은 사람이 어원을 모른 채 쓰는

‘개판오분전(開飯五分前)’도 6·25전쟁이 만든 말이다.

 

굶주린 난민들은

밥을 먼저 배급 받기 위해 몰려들었고

주변은 아수라장이 됐다. 

그런 상황이 개판오분전이다.

 

당시 각지에서 피란민들이 부산으로 몰려왔다.

그들 대부분은 밥을 굶기 일쑤였다.

 

그래서 굶주린 이들을 위해 무료 배식을 하곤 했는데,

시계를 가진 사람이 거의 없던 때라

배식하는 사람들이 밥을 나눠 주기 전에 거리를 돌며

“개판 오분 전”

“개판 오분 전” 하고 외쳤다.

 

개판 오분 전(開飯五分前),

즉 솥단지 위의 판을 열고 밥을 나눠 주기 5분 전이라는 얘기다.

그 소리가 울리면 사람들이 몰려들어 아수라장을 이뤘다.

 

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006020300055

 

[말글 나들이]개판오분전의 ‘개’는 ‘멍멍이’가 아니다

올해는 6·25전쟁 70주년의 해다. 강산이 일곱 번 바뀌었지만 우리에게는 여전히 전쟁의 상처가 깊다. 우리...

news.khan.co.kr

 

 

'개판 5분 전'에 숨겨진 의미는 알고 보면 슬프다 | 허프포스트코리아 (huffingtonpost.kr)

 

'개판 5분 전'에 숨겨진 의미는 알고 보면 슬프다

정신이 하나도 없고, 주위가 엉망진창인 상황에서 주로 '개판 오분 전'이라는 표현을 쓴다. 유독 '개'를 활용한 욕설이 많으니, 이 역시 멍멍 짖는 귀여운 강아지를 활용한 단어처럼 보일 것이다.

www.huffingtonpost.kr

 

youtu.be/JrU9A1tA73U

 

 

 

blog.daum.net/wi3000/17

 

"개판 오분전"의 유래...

우리는 어떤 상황이 어지러워 난장판이 되고 있을때 개판오분전이란 말을 쓴다. 그리고 일부 사람들은 이걸 개판 5분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있다. 즉, 개들이 한데모여 난장판을 이루는 모양

blog.daum.net

泥田鬪狗
Lame Duck (레임 덕)

youtu.be/I019KBqBF-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