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Sunyata)의 향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솝우화] 여우와 포도 야그 어느 햇살 쨍쨍 더운날 여우가 포도밭을 지날때 포도나무 가지에 먹음직스런 포도가 매달린 것을 보았죠. 포도는 달콤한 즙이 곧 튀아나올 것만 같은 생각에 여우는 입안에 침이 가득 고였죠. 여우는 포도를 향해 뛰어 올라 보았죠. 하지만 너무 높아서 주둥이가 닿지 않았죠. 뒤로 물러서서 뜀박질 후에 다시 뛰어 올랐지만 너무 높아서 주둥이가 닿지 않았죠. 조금만 더 높이 뛰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다시 돌맹이를 집어서 던져 보았지만 포도를 따기에는 어림이 없었죠. 결국 여우는 털석 주저앉아 돌아서고 말았죠. "흥! 저 포도는 원래 시어 터지고 맛이 없어서 못 먹는 것이야" https://youtu.be/hOhzvgmpx0k https://youtu.be/RBNWmG_V_lQ?t=5 더보기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 이씨조선을 창업한 이성계는 어느날 무학대사와 자리를 같이해 농을 즐기고 있었다. 태조가 "당신은 어찌 그리 돼지같이 생겼오." 하니 무학대사왈 "전하께서는 어찌 그리 부처님같이 생기셨오." "허허허, 대사! 나는 대사더러 돼지라고 욕을 했는데 아니 나더러는 부처라 하니 도대체 나의 어디가 부처같이 생겼오". 이때 대사께선 좀 송구스런듯이 다음과 같이 일갈을 했다. "돼지의 눈으로 보면 모든 것이 다 돼지같이 보이고 부처의 눈으로 보면 다 부처로 보이는 것입니다." 이성계 왈 "허허 내가 졌소이다". 나의 고향 : https://www.youtube.com/watch?v=HDj6qVHC0tQ (태조^이성계 더보기) https://m.blog.naver.com/akekdthkl200/80111553912 이.. 더보기 매일 웃을 일인데...... 두 아들을 둔 할매가 매일 울고 있었다. 비가오면 큰아들이 장사가 안돼서 날이 맑으면 작은아들이... (이를 지켜보던 손자가) 할매야 나는 매일 웃을 일인데... 비가 오면 작은아버님이, 날이 맑으면 울아배가. 장사가 잘되니 얼마나 존노!!! [守分知足] https://jbk1277.tistory.com/12 더보기 守分知足 - 스스로 만족하자! (守分知足 수분지족) 자신의 분수에 맞추어서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스스로 만족 하도록 하자! 나의 설 자리가 어디이고 나의 할 일이 무엇이고 나의 나아갈 길이 어디이고 나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바로 아는 것이야말로 자기의 분수를 자각하는 것이다 분수의 분(分)은 자기의 몫이라는 뜻이다 사람은 저마다 자기의 몫이 있고 제 몫을 알고 제 몫을 차지 해야 한다 남의 몫을 탐내는 것 나의 몫 이상을 차지하려는 것은 탐욕이요 과욕일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스스로 내가 가진것에 대하여 만족하고 생활에 기쁨을 느껴야 한다 이것이 지족(知足)이다 인용^출처^1: https://yhgosh.tistory.com/92 ♡수분지족(守分知足)♡ ♡수분지족(守分知足)♡ (네 분수를 지키고 만족할 줄을 알아라) 사람은 저마다 자기의.. 더보기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