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생각
뒷 동산 아지랑이 할미꽃 피면
꽃댕기 매고 놀던 옛 친구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 다 어디갔나 모두 다 어디갔나
나 혼자 여기 서서 지난 날을 그리네
그 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 다 어디갔나 모두 다 어디갔나
나 혼자 여기 서서 지난 날을 그리네
- 작곡 정 풍송, 작사 강 삼숙, 노래 조 영남 -
일육 壬辰年 回甲 나드리 - 만리포 戀歌 (tistory.com)
일육 壬辰年 回甲 나드리 - 만리포 戀歌
당진^외포리와 만리포에서 만리포 戀歌 멀어서 아름다운 것들이 있다 마른 모래바람이 가슴을 쓸고 가는 날이면 만리포 바다를 보러 오시라 오래된 슬픔처럼 속절없는 해무 속에서 지워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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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상작사/ 홍난파작곡/ 가곡
1. 내놀던 옛동산에 오늘와 다시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시인의 허사로고
예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지고 없구려
2. 지팡이 도루짚고 산기슭 돌아나니
어느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솔이나서 키를 재려하는구려
http://www.senior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07
팔공산에서 가장 오래된 소나무 중암암(中巖庵) 만년송을 찾아서② - 시니어매일
석굴 중앙에서 남쪽으로 갈라졌고, 다시 그 중간에서 서쪽으로 갈라져 마치 바위굴이 ‘ 口’ 자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 굴을 세칭 ‘극락굴’ 이라 한다. 갈라진 바위틈으로 겨우 한사람이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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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서리 / 되오지 않는 추억 콩서리 밀서리
아주 까마득한 옛날 이야기하고 해야만 맞을것 같다. 초등학교 다니던 그때이니 지금으로부터 50여년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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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동산에 올라 (내 놀던 옛 동산에)
옛 동산에 올라 (내 놀던 옛 동산에) 이은상 작사 홍난파 작곡 내 놀던 옛 동산에 오늘 와 다시 서니 산천 -의-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지고 없-구 료 지팡이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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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할머니와 함께 사는 두 손녀 중
첫째는 얼굴이 예쁘지만 마음씨가 고약했다
둘째는 그와 반대였고
두 손녀가 시집을 가게 되었는데
가까운 마을에 부잣집으로 간 큰 손녀가
체면 상 할머니를 모시기로 하였다
그러나
효도는 커녕 구박이 보통이 아니였던 모양이다
견디다 못한 할머니는
고개 너머 먼 마을의 작은 손녀를 찾아갔다
함박눈이 내리는 추운 겨울날
서러웁고 굶주림에 지친 할머니는
작은 손녀의 집이 보이는 언덕 위에
그만 흰 눈을 맞으며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뒤늦게
눈 속에서 할머니의 주검을 찾아낸 작은 손녀는
땅을 치고 통곡을 하며
양지 바른 곳에 할머니를 묻어 드렸단다
이듬해 봄
그 자리에 한 송이 꽃이 피었는데
그 모습이
할머니의 흰 머리와 같은 털로 뒤덮이고
허리는 구부러져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이
할머니의 넋이 서렸다 하여
할미꽃이라 불렀다는 슬픈 전설
https://blog.daum.net/rg8585/16138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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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의 전설 <한국의 전설> 박영준 藷, 175-178면 옛날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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