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 수확도 3차례로 나누어서...
호미로 제초한 경우에는 다음 제초時에 무척 힘들었다.
잔듸짱(띳짱) 뜨는 것 처럼 힘들다.
쇠비름의 기세에 눌려서
다른 잡초는 맥을 못추는 것 같다.
일부가 살아 남드라도 뿌리가 약해져서
손으로도 쉽게 뽑을 수 있다.
꽃이 피고 수정이 끝나면
자방(子房)이 밑으로 뻗어 내려가서
비닐을 뚫고 땅 속에 들어가 꼬투리를 맺는다.
(두꺼운 비닐은 자방이 땅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제거해 주어야 함)
자방병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가 해서 자세히 살펴보니
한자로는 子房柄, gynophore.
그러니까 씨방을 자방(子房)이라고 하니까
자방병은 그냥 씨방자루 혹은 씨방줄기라고 하면 될 것을
이렇게 어려운 한자용어를 쓰는 것 같습니다.
자방병이라고 하니 땅콩에 발생하는 무슨 병의 이름처럼 들리지요.
땅콩의 자방병이란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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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더위! 낮잠 즐길때 TV에서 볼 수 있도록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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