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edicopharm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656
knowledgecenter.tistory.com/43
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240
www.chosun.com/site/data/html_dir/1997/10/15/1997101570273.html
연구팀은 파킨슨병에 걸린 쥐에 마오비(MAO-B) 억제제를 투약해
반응성 별세포의 가바(GABA) 분비를 막는 실험을 진행했다.
가바의 양이 줄어들자, 파킨슨병 쥐의 도파민 신경세포는 잠들지 않았다.
도파민 생성이 원활해지면서 쥐의 운동기능 이상 증세가 완화됐다.
특히 연구팀은 쥐의 도파민 신경세포를 빛으로 자극하는 광유전학적 실험도 진행했다.
빛 자극으로 도파민 신경세포를 잠들게 하거나 깨운 후,
그에 따른 걸음수 변화를 관찰하는 실험이다.
실험 결과,
정상 쥐에 도파민 신경세포를 잠재우자 걸음 수가 줄어들었다.
또 파킨슨병 쥐에 도파민 신경세포를 깨우자 걸음수가 늘어났다.
도파민 신경세포가 잠들어 있을수록
걸음수가 줄어들고 파킨슨병 증상을 보였다는 얘기다.
www.asiae.co.kr/article/2020011009333908584
도파민이 감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흑질은 머리를 다치거나 뇌경색 등의 질환 등을 앓을 경우 손상될 수 있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흑질의 도파민 분비량이 줄어들면 파킨슨병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대체로 도파민이 정상 수치에서 약 20% 정도가 줄어들면 증상이 하나둘씩 보이게 된다.
도파민이 감소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먼저, 나이가 들면 흑질에 분포한 신경세포가 감소하면서 도파민 분비량도 줄어든다. 통상적으로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120세가 되면 파킨슨병을 피할 수 없을 정도로 도파민 분비량이 정상 수치에 못 미치게 된다. 다음으로는 외상이나 질환 등으로 흑질이 손상되거나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다. 흑질 손상으로 도파민 분비량이 줄면 파킨슨병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마지막으로 항정신병약, 위궤양약, 구토 억제제 등 약물을 복용할 시 부작용으로 떨림이나 근육이 뻣뻣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 복용을 중지하고 2~4주 정도 지나면 저절로 회복된다.
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82
치매 치료길 열렸다…삼성 지원 정원석 카이스트 교수팀 성과 - 아시아경제 (asiae.co.kr)
www.cbmaker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28
realfoods.co.kr/view.php?ud=20191016000189
bktimes.net/detail.php?number=3697&thread=23
카페인은
커피나 차 같은 일부 식물의 열매, 잎, 씨앗 등에 함유된 알칼로이드(alkaloid, 질소를 함유하고 염기성을 나타내는 물질)의 일종으로 중추신경을 흥분시키는 약리 작용이 있다.
커피, 차, 소프트드링크, 강장음료, 약품 등 다양한 형태로 인체에 흡수된다.
카페인은 흰색의 결정으로 쓴 맛이 나며,
커피 열매 안의 씨앗, 찻잎, 카카오와 콜라 열매, 마테차 등에 들어 있다.
각성, 흥분, 이뇨작용 등이 있다.
인류가 기호음료로 차를 마시게 된 것은 카페인의 작용에 의해 기분이 상쾌해지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인간은 석기시대부터 카페인을 섭취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카페인을 함유한 식물의 씨앗, 나무껍질, 잎 등을 씹어 먹다가
점차 뜨거운 물에 담가서 우려먹는 형태로 발전하였다.
1819년 독일 화학자 프리드리히 페르디난트 룽게(Friedrich Ferdinand Runge)가
처음으로 비교적 순도 높은 카페인을 분리해냈다.
그는 커피에 들어 있는 혼합물이라는 의미로
카페인(kaffein, 영어로는 caffeine)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opengov.seoul.go.kr/mediahub/10581149
커피의 주요 성분은 카페인이다.
카페인은 커피 원두, 찻잎, 코코아 원두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다.
사실 카페인은 영양소가 아닌 식이 성분이다.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깨어 있는’ 듯한 느낌과 경각심을 느끼게 한다.
www.huffingtonpost.kr/entry/coffee-health-body-brain-benefits_kr_5f83aae1c5b6e5c32000362e
m.hani.co.kr/arti/society/health/705961.html#cb
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445
파킨슨병은
운동(motor)을 조절하는 뇌 부위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생산 세포가 소실돼 발생한다.
이로 인한 도파민 결핍으로 근육 경직, 몸 떨림, 느린 동작 같은 운동장애가 나타난다.
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1006MW092930844636
https://www.upinews.kr/newsView/upi201812110052
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Trend.do?cn=SCTM00045200
조사 결과에 따르면 파킨슨병 환자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흡연 경험이 40% 정도 덜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커피의 잦은 섭취 여부와도 역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NSAIDs 복용과 질병 사이에 현저한 상관 관계는 나타나지 않았다.
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679569&thread=22r08
"파킨슨병 가족, 커피나 흡연 빈도 낮아 ~ 담배 안피고, 커피 적게 마심." |
커피를 과다하게 마시기 때문에
파킨슨병 발병으로 이어진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https://skylit.tistory.com/262
동결건조한 누에 '홍잠'…파킨슨병 증상 억제 효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co.kr)
커피는
에티오피아의 염소 치던 목동 칼디가 처음 발견한 걸로 알려져 있다.
우연한 발견이었고,
본격적인 커피 재배가 이뤄진 건 홍해 건너 아라비아반도의 예멘이다.
커피와 동의어처럼 통하는 모카는
커피 무역이 이뤄지던 예멘의 항구 도시 이름이다.
17세기 이슬람 사제 바바 부단(Baba Budan)이
메카로 성지순례를 다녀오는 길에 모카항에서 (인도의 문익점)
반출이 엄격히 금지된 커피씨앗 7알을 몰래 숨겨나왔다.
그는 고향인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주(州) 찬드라기리에 커피를 심었다.
그 커피가 네덜란드 상인에 의해 세계로 퍼져나가며
아랍의 커피 독점이 깨졌다.
호랑이·코끼리 뛰노는 산 속에서 자라는 인도 커피··· 한 잔의 커피 뒤에 숨은 얼굴들을 만나다 - 경향신문 (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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