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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A0%9C1%EC%B0%A8_%EC%95%84%ED%8E%B8_%EC%A0%84%EC%9F%81
제1차 아편전쟁(第一次鴉片戰爭)(1839년 9월 4일 ~ 1842년 8월 29일) 은
淸나라의 아편 단속을 빌미로 한 영국의 침략전쟁이다.
항각상인(港脚商人 : 인도 소재의 동인도회사 직원으로 등록된 영국인 상인)이 클리퍼를 타고
광저우 연안에서 무장한 채, 아편을 공개적으로 판매함으로 인하여 발발한 전쟁이다.
전쟁의 직접적인 도화선은 1839년 청나라 흠차대신임칙서가
도광제(재위 1820~50년)의 교지를 받들어, 광저우 동관에서 아편을 몰수한 것에서 비롯한다.
건륭제 말기부터 관리들의 부정축재와 부정부패로 쇠퇴하기 시작한 청나라는
1980년대 부터 영국 동인도회사와 무역을 하게 된다.
영국 동인도회사는
광저우 무역에서 절대적 우위를 차지하여 중국으로부터 차, 도자기, 목면 등을 수입하고
영국의 모직물, 면직물 등을 수출했다.
당시의 영국에서는 차를 마시는 풍습이 상류계급 간에 퍼져,
차, 도자기, 비단을 대량으로 청나라로부터 수입하고 있었다.
한편,
영국에서 청나라로 수출되는 것은 시계, 망원경과 같은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물품은 있었으나,
대량으로 수출가능한 제품이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영국의 대폭적인 수입초과였다.
영국은 미국 독립전쟁의 전비 조달과 산업혁명에 의한 자본축적으로 인해,
은(銀)의 국외유출을 억제하는 정책을 취했다.
그런데,
청나라 조정에서는 공행(서양 물품을 취급하는 양행 상인들의 조직) 관세를 자의적으로 부과하였고
외국상인의 무역을 제한했다.
광저우 체제를 타파하고 무역을 확대하기 위한 교섭에 실패한 영국 상인들이
이때 생각해낸 무역 적자 해소 방법이 아편 무역이었다.
http://blog.daum.net/osu0582/2056
日本의 近代化(3) - 메이지 유신 - 청일전쟁.러일전쟁^勝 - 배상금^富 (tistory.com)
<임칙서가 영국 빅토리아 여왕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그런데 그들은 무슨 권리로 중국인을 해치는 약을 사용하는 것입니까 ?
그들이 고의로 우리에게 해를 입힌 것이 아닐지언정,
탐욕스럽게 이득을 갈구하는 그들은 타인을 해친다 하여도 상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질문을 허락하신다면 묻겠습니다.
당신의 양심은 어디에 있습니까 ?
https://labongbong.tistory.com/1187?category=786755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id=240079&m=search&query=%EC%B2%AD%EA%B5%B0
http://www.atla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
이기고도 부끄러워한 영국
난징조약을 시작으로 영국을 비롯한 서양 세력의 정치적·경제적 침략이 가속화됐어요.
중국은 '세계의 중심'에서 서구 열강의 반(半)식민지로 전락하게 됩니다.
중국 교과서는 아편전쟁이 '중국 근현대사에서 가장 치욕적인 순간'이라고 가르친다고 해요.
사실 아편전쟁은 영국 안에서도 비판이 나왔던 전쟁이에요.
하원 의원 윌리엄 글래드스턴은 "이 승전으로 얻을 이득은 확실하지만,
그렇다 해도
그로 인해 대영제국이 입을 명예와 존엄성의 손실은 비교할 수가 없다"고 했어요.
남의 나라에 마약을 퍼뜨린 뒤,
그 나라 정부가 마약을 몰수했다고 전쟁을 일으켜 이권을 챙겼으니까요.
그렇지만 '힘의 정치'가 세계를 휩쓸 때
이를 제대로 읽지 못한 청나라도 책임이 있죠.
일본은
청의 굴욕을 지켜보고서는 서구와 무작정 충돌해서는 안 되겠다고 판단했어요.
1842년까지만 해도 외국 배는 '무조건 격파한다'는 입장이었는데
'물과 장작을 주고 돌려보내는 것'으로 방침을 바꾸죠.
일본은 12년 뒤 미국과 수교하고
'탈아입구(脫亞入歐·아시아를 벗어나 서구로 들어감)'를 추진합니다.
http://newsteacher.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8/2019052800091.html
blog.naver.com/hsy6685/11013658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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