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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건! 명화 感想

펄벅 - 大地 ~ 원제는 <The Good Earth> (좋은 토지)

펄벅

 

https://www.youtube.com/watch?v=yFyieM-IpJk

 

 

 

<대지>는

중국의 빈농 왕 룽의 결혼식에서부터 이야기가 전개된다. 

외모가 출중하지 못하나 과묵하고 순진하며 왕 룽에게 묵묵히 순종하는 아내 '오란'을 얻게 된다. 

왕 룽은 못생겼지만 자기희생적인 아내에게 진심으로 만족하고 인생의 보람을 느낀다. 

두 사람은 토지 경작에 힘써 꽤 돈을 모으게 되고 그 돈으로 오란이 종으로 있었던

황대가의 기름진 땅을 사들인다. 

재산이 불어나는가 싶더니, 가뭄이 닥쳐온다. 

아이들까지 있는 왕 룽 가족은 남쪽으로 내려가 빈민굴에서 가장 밑바닥의 삶을 산다. 

 

 

그러나 행운의 기회가 찾아온다.

그것은 최하층민들이 단결하여 부호의 집에 들이닥쳤을 때 일어났다. 

왕 룽은 은전을 두둑히 얻고 오란은 값진 보석을 훔친다. 

그리고 다시 북의 고향으로 돌아가 황 대가를 대신하는 일약 부자로 올라선다. 

그러자 왕 룽은 오란에게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대신 '연화'라는 다관 여자를 데려와 첩으로 삼는다. 

그에게 정신이 팔려 오란은 안중에도 없었던 왕 룽은

과로 끝에 죽음에 닥친 오란을 보고 때늦은 연민의 정을 느낀다. 

아내 오란과 늙은 아버지를 함께 제사지내고 자식들의 뒷바라지를 마친 그는

마침내 심신이 노쇠하였음을 느끼고 과거를 회상하면서 인생을 정리한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aniel7765&logNo=220636657382&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대지] 펄 벅, 대지 줄거리 및 후기

대지 작가 펄벅 출판 문예출판사 발매 2003.05.01. 리뷰보기 <대지> - 펄 벅<대지>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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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ce is more musical than any song

침묵은 그 어떤 노래보다 더 음악적이다

(침묵명언)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fho144&logNo=220587940995&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펄벅 명언 읽어봐요~

오늘도 역시 피곤함이 장난이 아니네요 이번주는 하루종일 피곤함과 싸울거 같은 느낌이엄청 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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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 벅은 문학뿐 아니라 사회사업에도 업적들을 남겼다.

‘세상의 어머니’가 되고자 했다.

미국인과 아시아인 혼혈아들을 입양시키는 일에 헌신했고

그 자신도 7명의 아이를 양자로 받아들였다.

 

 

그는 1964년 펄벅재단을 설립했으며

67년 수입의 대부분인 700만 달러가 넘는 돈을 재단에 희사했다.

그는 1973년 3월 6일 폐암으로 사망할 때까지 동서양을 배경으로 80여편의 작품을 남겼다.

한국을 배경으로 쓴 소설로 ‘살아있는 갈대’외에 ‘한국에서 온 두 처녀’ ‘새해’가 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336756

 

[이지현의 기독문학기행] 한국을 사랑한 소설 ‘대지’ 작가 펄 벅

“왕룽은 이따금 허리를 굽히고는 손으로 흙으로 긁어모아 쥐었다. 그렇게, 한 줌의 흙을 쥐고 있으면 손가락 사이에 생명이 꿈틀거리는 것 같았다. 그는 그것

news.kmib.co.kr

 

 

1부

youtu.be/Zs70mkDrYwc

2부

 

https://www.youtube.com/watch?v=v55oPz2p6tM

 

소설 '대지'의 작가 펄 벅이 1960년 우리나라를 처음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황혼의 경주 시골길을 지나고 있는데 한 농부가 소달구지를 끌고 가고 있었다.

 

 

달구지에는 가벼운 짚단이 조금 실려 있었지만

농부는 자기 지게에 따로 짚단을 지고 있었다.

 

 

통역을 통해 펄 벅이 물었다.

"왜 소달구지에 짐을 싣지 않고 힘들게 갑니까?"

"에이,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저도 일을 했지만 소도 하루 종일 힘든 일을 했으니 짐을 서로 나누어 져야지요."

 

펄 벅은 감탄하며 말했다.

"나는 저 장면 하나로 한국에서 보고 싶은 것을 다 보았습니다.

농부가 소의 짐을 거들어주는 모습만으로도 한국의 위대함을 충분히 느꼈습니다."

 

http://ngnnews.net/news/view.php?no=1059

 

“농업인의 날에 만난 감동적인 펄벅(Pearl Buck) 스토리”

“농업인의 날에 만난 감동적인 펄벅(Pearl Buck) 스토리” / NGN뉴스 - North Gyeonggi News 진실자유시장

ngnnews.net

 

http://pa.go.kr/portal/contents/stroll/special/view.do?bd_seq=8

 

대통령의 특별한 만남 상세

1960년 11월 2일 오후 4시, 국내외 신문기자들이 반도 호텔 다이너스티 룸에 모였다. 오전 11시 15분 노스웨스트 항공편으로 방한한 노벨문학상(1931)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여류 소설가인 펄 벅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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