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먼 대통령 동상 뒤편엔
‘딘,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저 개자식들을 막아야 합니다
(Dean, we’ve got to stop those sons of bitches no matter what.”)’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6·25전쟁이 발발했다는
딘 애치슨
당시 미 국무장관의 보고를 받은 그가 한 말로 알려져 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yeongnam/2023/07/28/AZ5WRCEAHZBRZOSDIHBBX6LZFA/
잊혀져가는 유기오(6.25) - 백마고지 ^진내 포사격 - 낙동강방어선 ^다부동 전투 - 따이한^짜빈동 전투 (tistory.com)
https://www.chosun.com/national/people/2023/07/05/ZW5C2XKCQJCQVCT3RM55YNQFJI/
Movie * 전쟁과 평화 ^ 나폴레옹과 러시아 - 힘있는 진짜 평화 vs 더러운 걸뱅이 평화 - 라인江. 한江. 드나프라江의 기적 (tistory.com)
“할아버지 기뻐하셨을 것”...워커 장군 손자도 감동한 ‘칠곡의 품격’ (msn.com)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72601039930114002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3/07/28/24IA5STVJ5HH7GATCMD2JMCY5M/
93세의 6·25전쟁 참전용사가 '아리랑'을 열창했습니다.
주인공은
'브리튼스 갓 탤런트' 최고령 우승자로,
영국의 국민스타인 콜린 새커리인데요.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방한한 그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병사들이 하도 많이 불러서,
아리랑이 애국가인 줄 알았다"며 추억했습니다.
한편 같은 날,
6·25전쟁 때 전사한 국군 유해 7구가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미군 전사자로 추정돼
북한에서 하와이로 송환됐다가,
뒤늦게 국군으로 판정되면서
73년 만에 고향 땅을 밟은 건데요.
유일하게 신원이 확인된
故 최임락 일병의 유족은
공항에서 유해를 맞이하며
편지를 낭독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