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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放浪者) 김삿갓(金笠)*5 - 毛深內闊 (모심내활) 必過他人 (필과타인) ^ 後園黃栗 不蜂坼 (후
"곱단이 오늘따라 더욱 고울세 그려!" 삿갓이 웃으며 입을 열자 "고단하실 텐데 그만 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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毛深內闊 (모심내활)
털이 깊고 속이 넓으니
必過他人 (필과타인)
반드시 다른 사람이 지난 자취로다.
後園黃栗 不蜂坼 (후원황율 불봉탁)
뒷동산 익은 밤송이는 벌이 쏘지 않아도 저절로 벌어지고
谿邊楊柳 不雨長 (계변양유 불우장)
시냇가의 수양버들은 비가 오지 않아도 스스로 잘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