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cbg6218/222802151556
꽃에 향기가 없고 꿀이 없습니다.
(주변)온도가 너무 높으면 꿀이 말라버려요.
양봉농가 기후 위기의 징조는
한라산만의 얘기가 아니다.
제주 농가도 기후위기의 직격탄을 맞았다.
대표적인 것이
버섯, 귤, 양배추 등 제주도의 대표적인 농작물들이다.
겨울이 따뜻하다 보니 봄이 더 일찍 오고,
덕분에 봄꽃이 점점 더 일찍 피고 있지만
그 꽃에
꿀이 없어 제주의 양봉업자들의 시름도 깊다.
이 와중에
열대과일 파파야가 재배되기 시작했으며,
커피 또한 한반도 남쪽에서 재배되고 있다.
제주기상청에서
벚나무를 관측목으로 정하고
개화 시기를 측정해본 결과
지난 81년 동안
개화시기가 평균 보름이나 빨라졌다.
모두 붉은 지구가 전하는 기후 위기의 경고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2/24/2013122402447.html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81909
https://m.blog.naver.com/kma_131/221806060500
‘살아 천년, 죽어 천년’ 간다는 태백산‧소백산 주목의 기이한 모습들 - 마운틴 (chosun.com)
https://blog.daum.net/kyh0221/2228
http://www.c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