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봄께의 일로 기억한다.
그날 반주는 막걸리였다.
주흥이 오르자 박 대통령이 한마디 했다.
“비탁 한잔 하자.”
옆에 서 있던 검식관이 알아듣고 쏜살같이 주방으로 뛰어갔다.
그리고 커다란 양은 주전자를 들고 왔다.
노란 주전자 안에 이미 막걸리가 채워져 있었다.
박 대통령이
맥주병을 들더니 그 안에 쏟아붓기 시작했다.
[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56) 박 대통령의 술 | 중앙일보 (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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