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주의 정권에 대한 굴복과 물질 제공으로
평화를 지킬 수 있다고 기대하는 것이…
새로운 국제질서인가”
-윈스턴 처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938453#home
체임벌린과 할리팩스가 평화협상을 주장할 때
왜 처칠은 전쟁을 주장했는가.
‘뮌헨협정’의 교훈 때문이다.
1938년 9월 영국 체임벌린 총리와 프랑스ㆍ이탈리아는
독일 히틀러와
체코슬로바키아 땅을 떼어 주는 굴욕적인 협정을 맺는다.
체임벌린은
귀국 후 영국 군중에게 협정문을 흔들며
“진정한 평화의 시대가 열렸다”고 큰소리를 쳤다.
그는 노벨평화상 후보로까지 꼽혔다.
그러나 체임벌린이 자랑한
‘우리 시대의 평화’는 유효기간이 1년에 불과했고,
대가는 참혹했다.
독일이
1939년 9월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됐고
덩케르크에선
영국군 40만명이 전멸위기에 처했다.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936
1937년부터 3년간 영국 총리를 지낸
네빌 체임벌린(1869~1940)의 리더십은
유화정책(appeasement)과
뮌헨협정(Munich Agreement)이라는 두 단어로 압축된다.
이 두 단어는
국제정치에서
실패한 정치 리더십의 상징으로 남아 있다.
체임벌린은
성공이 아닌 실패의 리더십을 보여준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11493700#home
https://blog.naver.com/cbg6218/222629404353
윤석열 “민주당 정권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완전 실패” (donga.com)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0/05/520561/
http://news.imaeil.com/page/view/2021100618035584153
이준석도 '혐오정치'라 비판한 "히틀러" 표현 쓴 윤석열의 '거친 입' (hankookilbo.com)
http://whytimes.kr/news/view.php?idx=2491&key_idx=1439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emil&no=347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2/124061/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607081844117457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061101/8368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