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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知識^智慧의 주춧돌

화두(話頭) ^ What is this(이 뭣고)? - 知識(지식.Knowledge) vs 智慧(지혜.Wisdom) - 데이터(Data) ^ 정보(Imformation) 지식(knowledge)과 지혜(wisdom)는 다른 것이다. 말장난이 아니다. 지식과 지혜는 매우 다르다. 소설가 최인호 선생의 표현을 빌리자면 ‘든 사람’과 ‘된 사람’의 차이 같은 것이다. 사전의 설명을 빌리면 지식은 어떤 대상에 대하여 배우거나 실천을 통하여 알게 된 인식이나 이해이고, 지혜는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닫고 사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이다. 이것을 구분하지 않는 것이 오늘날의 문제 중의 하나다. 실제로 학교 공부를 많이 해서 지식이 많은 사람이 꼭 지혜로운 것은 아니다. 오히려 반대인 경우가 더 많아 보인다. ‘전문 바보’ 또는 ‘박사 바보’라는 우스갯소리가 농담이 아니다. [문화 산책] 지식과 지혜는 다르다 - 미주중앙일보 (koreadaily.com) [문화 산책] 지식과.. 더보기
천조국(天祖國. CHN) - 천조국방(千兆國防. USA) - 천조국채(千兆國債. KOR) www.youtube.com/watch?v=h_8PdXcoqwo 왕 부장은 이날 회담장에 24분 늦게 도착했다. 약속된 회담 시작 시각(오전 10시)을 20분 앞두고 돌연 “개인 사정이 있다”며 통보했고, 지각 이유를 묻자 “트래픽(교통 체증)”이라고 했다. 강 장관 등은 회담장에서 20분 넘게 기다렸다. 왕 부장은 작년 방한 때도 각계 인사 100여 명을 초청한 오찬에 40분 가까이 늦어 참석자들의 반발을 샀다. 중국 내 서열 20위권의 왕 부장 방한에 당·정·청 실세가 총출동했는데 그가 지각하는 일까지 벌어지자 야권에선 비판을 쏟아냈다.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은 “명나라·청나라 칙사 떠받들듯이 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했다. www.chosun.com/politics/blue_house/2020/11/2.. 더보기
소크라데스 ^ I know that I know noting(無知의 知) - 공자 ^ 지지위지지(知之爲知之) ^ 不知爲不知(부지위부지) 시지야(是知也) - 세상이 와 이카노! - 狗腎도 모르민서! 知之爲知之(지지위지지) 不知爲不知(부지위부지) 是知也(시지야)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참으로 아는 것이다. When you know a thing, to hold that you know it; and when you do not know a thing, to allow that you do not know it – this is knowledge. 아는 사람은 단정하지 않고, 단정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 아는 자는 말하지 않는다. 모르는 자는 말을 한다. (知者不言 言者不知)출전 : ‘도덕경(道德經) He who knows, does not speak. He who speaks, does not know. 知之爲知之: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 더보기
사이버 전쟁(0) - 암호화폐^비트코인 - 천재 수학자^앨런튜링 ~ 치열한 첩보전 ^ 암호 - 諜報(첩보) vs 情報(정보) 에스토니아에 대한 DDoS 공격은 세계 최초의 사이버 전쟁이었다. 동시에 기술적 수단만으로 수행한 전쟁이기도 했다. 그런데 스턱스넷 사건은 물리적·기술적 수단까지 동원한 사이버 전쟁이었다. 스턱스넷의 핵심은 해당 코드에 내장된 어느 대만 기업의 전자 서명이었다. 기술적 수단만으로는 절대 절취할 수 없는 기업의 공인인증서가 스턱스넷 코드에서 발견된 것이다. 누군가 해당 기업에 은밀히 침투해 절도했다는 의미다. 이런 행위를 자행할 수 있었던 자는 과연 누구일까? 국보급 불상도 아닌, 공인인증서를 절취한 자가 과연 순수 절도 사범이었을까? [기획연재-1] 사이버 전쟁을 주도하는 국가정보기관: 연재를 시작하며 (boannews.com) [기획연재-1] 사이버 전쟁을 주도하는 국가정보기관: 연재를 시작하며 사이버.. 더보기
레임덕(LAME DUCK) - 찔뚝^오리 - 信用不良 - 權力漏水 www.youtube.com/watch?v=Q0F_LMJLieU "文 '춘추관 들르라' 했지만, 추미애 그냥 靑 나와버렸다" - 중앙일보 (joins.com) 더보기
무청 시래기 - 凍結 乾燥(동결 건조.Freeze drying) - 라면 건데기 수프 -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무청을 말린 ‘시래기’에는 겨울철 부족하기 쉬운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무청에는 철분이 일일 권장량의 72.5%, 비타민A는 70%, 칼슘은 33.5%가 들어 있는데 건조 과정에서 영양소 함량이 더 늘어난다. 자연 통풍. 건조시키면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일종의 凍結乾操 과정이 되는 것이다. www.y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 시래기의 효능 - 영양군민신문 #산약초의효능#건강정보며칠 오락가락 겨울 장마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쌀락눈이 한개두개 흩날리며 찬바람이 부네요.얼마전 새우젖이 위 십이지장암에 좋다고 올린적이 있읍니다 오늘은 무청 www.yy-news.co.kr 무청에 있는 칼슘 함량은 무뿌리보다 무려 열 배가량 많고, 철분과 미네랄이 풍부해 골다공.. 더보기
衆愚^중우 정치(Demagogia) - 民衆^민중 정치(populocracy) - 아르기누사이 海戰 - 장군들의 재판 2021년, 우리는 이런 세상에서 살게 됩니다… 줄줄이 시행되는 좌파 악법 | Save Internet 뉴데일리 (newdaily.co.kr) 2021년, 우리는 이런 세상에서 살게 됩니다… 줄줄이 시행되는 좌파 악법 야권의 반대를 무시한 채 더불어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이른바 '개혁입법'이 줄줄이 국무회의 의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공포됐다. ① 대공수사권 폐지 '국정원법'… 대통령 www.newdaily.co.kr 플라톤은 1권에서 “스스로 통치하려는 마음을 갖지 않을 경우 최대의 벌은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통치당하는 것”이라고 썼다. 최근 회자되는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저질스러운 자들에게 지배당하는 것” 이라는 인용구의 원전이다. 정치 참여 독려로 들리지만, 플라톤은 오히.. 더보기
바이오 시밀러(Biosimilar)가 뭔가요? - 제네릭(Generic)은? - 농업과 말라리아 대한민국은 거꾸로 가고 있다. 코로나 백신 문제만 놓고 봐도 그렇다. 현재 국내에 들어온 화이자 백신은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었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상대적으로 넉넉한 편이다. 그나마도 물량이 부족해 우리는 2월 25일까지 백신을 맞지 못하고 있었다. 졸지에 이란, 이집트, 터키, 브루나이, 베네수엘라, 우크라이나와 같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국민의 실망감이 차오르는 듯하자 갑자기 ‘K주사기’ 타령이 시작됐다. 국내에서 개발된 ‘최소 잔여형 주사기’를 이용하면 6인용 백신을 7명에게 주사할 수 있다는 “대박 사건”이 언론에 오르내리기 시작한 것이다. 치약이 없어서 이빨을 못 닦는 집구석에 치약 짜주는 도구가 많다고 기뻐하는 꼴이었다. 옆 반 애들은 피자를 각자 두 조각씩 먹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