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설립한 '유원홀딩스(전 유원오가닉)'가
친(親)이재명 성향의 '인터넷매체 운영사'와 동업 관계인 정황이 드러났다.
다시마^비료 수입·판매업체인 유원홀딩스는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나온 배당금을
유 전 본부장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용된 것으로 의심을 받는 회사.
'천화동인 5호'의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 파일 중
'13번 녹취록'에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수원시 소재 한 노래방에서
정 회계사와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
당시 경기관광공사 사장이던 유동규 전 본부장이 대화하는 내용이 나온다.
당시 이들은
정 회계사와 김씨가 실소유한 지분 배당금을
어떻게 유 전 본부장에게 전달할지 등을 논의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유 전 본부장이 별도의 회사를 설립하면
김씨 등이 회사 지분을 매입하는 방식 등을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유 전 본부장이 배당금을 투자 형식으로 우회해서 받기 위해
정민용 변호사와 함께 유원홀딩스를 설립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유원홀딩스의 회사 설립일이
지난해 11월 10일이라는 점도 이 같은 의혹을 가중시키는 대목이다.
[단독] '유동규 동업' 친이재명 매체 운영자는 MBC 출신… 그 아들이 유동규 단독인터뷰 | Save Internet 뉴데일리 (newdaily.co.kr)
유원홀딩스 이사로
정민용 변호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정 변호사는
"유 전 본부장이 '내가 경기관광공사 사장이니
골프장에 들어갈 비료를 넣을 루트를 확보해주겠다'고 해서
사업성이 있어 보였다"고 진술서에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회사 이름도
"유 전 본부장 별명이 '유원'인데 유원홀딩스로 지으면
대외적으로 호가호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도 했습니다.
이 회사는 유 전 본부장이 천화동인 지분 배당금을
우회해서 받으려는 루트 아니냐는 의혹이 있어 왔습니다.
https://news.jtbc.joins.com/html/407/NB12026407.html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2951#home
화천대유에서 유원홀딩스로 35억 넘어가… 검찰, 계좌 추적으로 밝혀냈다 | Save Internet 뉴데일리 (newdaily.co.kr)
廣闊天地,大有作爲
火天大有 天火同人
https://aocs.inu.ac.kr/ko-KR/commu/commu04-1.php?exec=view&no=231
火天同人 天火大有
잿밥 [齋-] ~ 불교(佛敎)
불공할 때 부처 앞에 놓는 밥.
49재(49齋)
100% 천연다시마 자연 에너지 ‘다시마비료’…농작물 생육 돕고, 토양개선과 중금속오염 줄여 (ecomedia.co.kr)
젯밥 [祭-] ~ 유교(儒敎)
'제삿밥'의 준말로,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차려 놓은 밥.
제사에 쓰고 물린 밥.
49제(49祭)
서로 용도가 비슷한 것을 가리키는 말인데다
형태와 발음도 비슷해서
너무나도 쉽게 헷갈리는 단어이다.
이 단어는
속담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서 틀리게 쓰인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ㅐ"와 "ㅔ"의 구분 참조.
굳이 구별법을 적자면,
잿밥은 불교(佛敎),
젯밥은 유교(儒敎)라고 생각하면 된다.
[올바른 예]
염불에는 맘이 없고 잿밥에만 맘이 있다.
제사보다 젯밥에 정신이 있다.
[잘못된 예]
염불에는 맘이 없고 젯밥에만 맘이 있다.
제사보다 잿밥에 정신이 있다.
출처 : 잿밥과 젯밥 - 나무위키 (namu.wiki)
식물 공장을위한 중국 해초 추출물 비료-가격-표지 (aminoacidsbiostimulants.com)
헛제삿밥을 두고
‘염불보다 젯밥’ 때문에 만들어진 음식 아니냐고 말하곤 한다.
불경을 외는 것보다
공양할 때 바치는 음식에 더 관심을 기울인다는 뜻이므로
‘젯밥’이 아니라 ‘잿밥’이 와야 자연스럽다.
‘젯밥’은 제사를 지내기 위해 차린 밥이고
‘잿밥’은 불공할 때 부처 앞에 놓는 밥이다.
맡은 일엔 정성을 안 쏟고
잇속에만 매달리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를 때
“염불에는 맘이 없고 잿밥에만 맘이 있다”거나
“제사보다 젯밥에 정신이 있다”고 표현하는 게 바르다.
‘염불에는 잿밥’
‘제사에는 젯밥’이 뒤따라야 이치에 맞다.
‘재(齋)’는
부처에게 공양을 드리거나
죽은 이의 명복을 빌고자 예불을 올리는 것으로
일반적인 제사를 가리키는 ‘제(祭)’와는 구별해 써야 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17504608#home
헛제사밥의 유래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이중 가장 유명한 이야기가
안동유생들의 야참설로 늦은 밤까지 글공부를 하던 안동 유생들은
밤이 깊어 속이 출출해지면
하인들에게 제사를 지내야 한다고 장난기 어린 거짓말을 하여,
헛제사상을 차리게 했는데,
선비들이 진짜 제사는 올리지 않고
제삿밥만 나누어 먹는 것을 보고 하인들이
그날의 밥상을 ‘헛제사밥’이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경북속 음식이야기<경북음식이야기<경북e맛<문화/관광/음식 (gb.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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