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誰許沒柯斧(수허몰가부)”와 “我斫支天柱(아작지천주)”
수허몰가부… 아작지천주…
뜻을 알 수 없는 노래는 퍼져
거지들은
이 노래를 주고받으며 구걸을 하고
아이들은
자치기나 말 타기 놀이를 하며 이 돌림노래를 불렀다.
노래가 익숙해지자
이제 노래의 뜻이
백성들 속에서 여러 형태로 해석되며 옮겨지기 시작했다.
“누가 자루 빠진 도끼를 빌려 주겠는가.
내가 하늘을 괴는 기둥을 깎겠다.”
이것은 도대체 무슨 뜻인가.
‘자루 빠진 도끼’가 무엇을 말하는지
‘하늘 괴는 기둥’이 무엇을 말하는지
서라벌은 온통 추측으로 분분했다.
운동권 出身들의 양심 고백 - 이제는 선동.선전정치 뚝! ^ Propaganda(프로파간다) Stop! * 마타도어 Stop! (tistory.com)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6/26/2023062600222.html
https://www.joongang.co.kr/article/12866406#home
https://brunch.co.kr/@4noramyeon/1190
거짓 들통난 광우병·사드 괴담,
그래도 후쿠시마 괴담은 통한다?…이재명 돌팔이 정치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당 지도부는 17일 인천 부평역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인천 규탄 대회'를 열었습니다.
지난달 20일과 26일(서울),
이달 3일(부산)에 이어 4번째입니다.
22일에는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을 찾아 '괴담 팔이'를 했습니다.
향후 전국을 돌면서 '후쿠시마 괴담 팔이'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17일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힘이 '핵 오염수'라고 표현한 민주당원을 고발했다면서
"사실 오염수도 순화된 표현이다.
명백하게 핵폐기물"이라면서
"앞으로는 핵폐수로 불러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집회 참석자들에게 "네이버에 댓글 열심히 달고,
카카오톡 메시지 한 개라도 더 보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각 지역에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핵폐수' 논쟁을 내년 총선까지 끌고 가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이재명 대표는
또
"집권 여당이 (오염수를) 매일 1리터, 10리터씩 마셔도 아무 상관없다고 하는
돌팔이 과학자를 불러다 발표하는 게
국민을 우롱하고 괴담을 퍼뜨리는 것"이라고 열변을 토했습니다.
국장급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면서
'외교 대참변'을 일으킨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중국몽(中國夢)은
구제 불능으로 보입니다.
충격적이게도
이재명 대표가 사용한
'핵폐수'라는 용어 자체도 '중국산'이었습니다.
연세대 학술정보원 학술지 논문 검색을 한 결과,
'핵폐수(Nuclear Wastewater)'라는 용어를 사용한
논문 278건의 저자 대부분은 중국계로 나타났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1139#home
이에 대해 익명의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맞지도 않고 쓰지도 않는 말"이라고 했고,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양자공학과 교수는
"학술적으로 본질을 잘 나타내면서
혼돈의 여지가 없는 용어를 약속해 사용하는데,
여기에 자꾸 다른 색깔을 입히려는 건
그 자체로 정치 행위"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양강댐 물에 똥이 하나 들었다고 해서
그 물을 똥물이라고 할 건지,
똥이
얼마나 들어가야 똥물이라는 건지
따져 묻는 수준의 의미 없는 논쟁"이라고 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에 의해서 "돌팔이"로 규정된
영국 옥스포드대 웨이드 앨리슨 물리학 명예교수는,
국내 언론이 e메일로 '돌팔이 과학자'란 비판에 대한 입장을 묻자
"관련한 해법을 말해야 한다면,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과학을 좀 배우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40여 년간 방사능과 원자력을 연구해온 앨리슨 교수는
"희석되지 않은 1리터의 후쿠시마 오염수를 마시면
체내 칼륨 수치만큼 방사성 수치가 오를 수 있으나
2주 후면 괜찮다"고 했습니다.
과학과 괴담의 싸움은 쉽사리 끝날 것 같지 않지만,
'억지'는 상식적인 국민들의 웃음거리가 될 뿐입니다.
https://mnews.imaeil.com/page/view/2023062215111322740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770805&memberNo=2913016
https://m.thepublic.kr/news/view/1065580935955272
https://www.iksan.go.kr/tour/index.iksan?menuCd=DOM_000005905002002000
https://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93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