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는 우리가 예측하지 못하는 현상이 무수히 많이 일어난다.
특히,
아주 작은 초기 조건의 변화에도 결과가 예측할 수 없이 크게 달라지는 현상들이 있는데,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이 카오스 이론(chaos theory)이다.
카오스 이론을 설명할 때 자주 등장하는 말 중 하나가 나비효과(butterfly effect)인데,
많은 사람들이 나비효과를 카오스 이론으로 동일시하거나 혼동하곤 한다.
사실, 나비효과는 카오스 이론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로,
서울의 나비 한 마리가 날개 짓하여 동경에 폭풍을 휘몰아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카오스 이론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들은
자연계의 결정론적 운동이 아닌 자연의 복잡성, 비예측성, 불규칙성, 비주기성 때문에 생긴다.
카오스, chaos
천지 창조 이전의 혼돈(混沌) 상태. ↔코스모스(cosmos)
www.youtube.com/watch?v=eJKt3HVGL8w
카오스는
헤시오도스에 비롯된 그리스 신화에서 최초 생긴 '텅 빈 공간'을 말한다.
카오스는
무 또는 절대공간으로,
카오스 외에 처음으로 무언가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았다.
ko.greekmyth.wikidok.net/wp-d/57a5be43f1e2985263c385a2/View
카오스 이론은 최근 20년 사이에 발전하기 시작한 학문 분야로,
상대성 이론, 양자역학과 함께 20세기 과학의 3대 혁명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과학적 사고, 수학적 사고 - 둘은 같은 것일까?
위키피디아의 ‘과학’ 항목에 과학을
자연과학, 사회과학, 형식과학으로 나누는 재미 있는 분류법이 나온다.
형식과학이라는 표현은 당연히 많은 사람들에게 낯설 것이다.
거기에는 컴퓨터 과학, 시스템과학, 수학이 속한다고 돼있다.
그러면서 형식과학은 검증 가능하지 않고 연역적 추론에만 외존하기 때문에
과학으로 분류하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논란이 있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미국 교육 시스템에서는 수학을 과학에 포함시키지않는 것이 보통이어서
STEM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STEM은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를 의미한다.
어떻게 해서 하나의 철학적 견해가 상식으로 받아들여지게 됐는가,
그리고 수학과 과학의 실질적인 관계는 무엇인가를 이 강의에서 탐구해볼 것이다.
ko.wikipedia.org/wiki/%ED%98%BC%EB%8F%88_%EC%9D%B4%EB%A1%A0
정치에서도 카오스 이론을 이용하고 있다.
“카오스 이론과 민심 잡기”라는 제목의 칼럼 내용은 이렇다.
전쟁 중에 어느 장수가 말을 끌고 와 편자를 갈아달라고 하는데,
대장장이는 귀찮아서 편자를 한 개 덜 박아 주게 된다.
이로 인해 장수는 말을 타고 들판을 질주하다가
편자가 빠져서 중심을 잃고 넘어져 적군에게 죽임을 당한다.
그리고 결국 장수가 죽어 나라가 망했다는 이야기이다.
즉 중요하지 않은 작은 편자로 인해 나라까지 망한다는 것을 빗대며,
작은 민심도 중요시해야 한다는 글인데,
작은 변화가 큰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카오스 이론을 활용했다.
www.aistudy.com/physics/chaos/chaos_character.htm
카오스 이론은 최근 20년 사이에 발전하기 시작한 학문 분야로,
상대성 이론, 양자역학과 함께 20세기 과학의 3대 혁명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www.youtube.com/watch?v=pUxXTXkuAZc&feature=youtu.be
빅뱅우주를 살려낸 인플레이션우주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www.youtube.com/watch?v=1C7_GfhixjY&list=RDDL7ugP5DJ-Q&inde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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