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도. 국보 제207호이다.
고분에 벽화를 그리는 문화가 없었기 때문에,
천마도는
지금까지 남아있는 몇 안 되는 신라의 회화 중 하나다.
무덤인 천마총에서 나왔기 때문에
천마총의 벽화라고 아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로는 무덤 내의 부장품 중 하나인 말다래
(장니:障泥, 말을 탄 사람의 발에 흙이 튀지 않도록
말안장 옆 양편에 늘어뜨려 놓은 가죽제 마구)에 그려져 있던 것이다.
https://blog.naver.com/cbg6218/222671182596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046317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500&key=20091201.22020195302